신수동성당 게시판

점심 먹으러 밖으로 나갔더니, 햇살이 따스하더라구요.

봄이 오긴 오나봐요.

옆에서 그러는데 일조량에 따라 사람 기분이 다르데요.

일조량이 많은 날은 우울증 환자들이 적어진데요.

이런 햇살같은 사람이 옆에 있으면 더 좋겠네요.

자기자신 스스로도 그런 존재가 될 수 있으면 좋구요.

그럼 항상 즐겁고 행복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