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사제는 예수님의 대리자 입니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사제 입니다.

영적인 아버지인 사제는 때로는 우리를 야단칠수도 있고, 옛날 어른들 말씀 들어보면 매도 맞았다고 합니다.

사제를 모독하는 것은 결국 예수님을 모독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우라고 농담 한것을 그렇게 받아 들이는 것은 ........

배꼽을 잡고 웃어야만 농담 입니까?

설상가상 사제가 잘못 했다손 치더라도, 우리는 순명하고, 기도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주님께서 알아서 하실일이니 그분께 맞기고 ...

가정에서 부모님이 잘못했다고 부모님을 내쫒으실 겁니까?

지금 저의 손이 덜덜 떨립니다.

예수님께서 얼마나 가슴아프실까요.

우리 모두는 회개하여야 합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소중한 사제들에게  열심히 기도하고

순명하는 길이 고통의 길을 걸으신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