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김용민 씨 한판 뜹시다. 월계동 시라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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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철준 [tigerr] 쪽지 캡슐

2012-03-14 ㅣ No.2771

안녕하시오. 월계동에 무소속 나가는 백철준이오.

조용히 살고 싶었으나 언젠가 당신의 패거리들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을 훼방하는 것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소. 나는 천주교 신자요. 


당신이 잘 알겠지만, 조선 천주교 신자들은 백오십년 전에 박해를 받으면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을 배신할 수 없어서 목을 내주고 죽었소. 치명하였소.

관가에 잡혀간 천주교 신자들은 포청에서 시키는 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욕을 한 번 하면 그냥 배교로 간주되어 풀려났소. 하지만 그 말 한마디를 죽음같이 두려워하고 목을 내주었소. 그들은 직천당했소. 연옥에 안 들르고 바로 천국으로 갔소.

우리가 목숨을 걸고 있는 이름이 바로 천주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오.

당신은 다른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나쁜 표양이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복음서를 통해, 다른이에게 욕을 하는 사람이 게헨나, 즉 지옥불로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해주신것을 진정 모르오?

어찌하여 당신을 듣는 사람들에게 욕하는 자세를 가르치오? 그들의 영혼을 죽일참이오?


당신의 악한 표양을 끊어주겠소. 당신 패거리가 다시는 그런 대죄를 짓지 않고 다른 영혼들을 죽이지 않도록 말이오.

구경꾼들도 정신 차리시오. 그밥에 그나물이오. 거짓말하는 백성이 거짓말하는 대통령을 뽑았고, 욕잘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을 훼방하기를 즐기는 백성들이 사인배에게 열광하고 있소.

이천년전처럼 또 바랍바를 놓아달라 할 것이오? 바랍바에 열광할 것이오? 그자들처럼 천주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나무에 꽂을 것이오?


김용민 씨. 4월 11일에 봅시다.

사람들은 김용민과 시라소니의 대결을 원할 것이오. 당신이 떼속에 들어가니 혼자 다니는 나보다 낫겠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것은 오산이오.

 

"나의 도움은 주의 이름 안에 있도다" (시편 123.8)


http://금.tv/?p=3774

http://금.tv/?p=3728

http://youtu.be/mpDtSxaB8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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