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화답송][NWC] [공통] 예수 성탄 대축일 밤미사 - 박현미

인쇄

권재현 [pona] 쪽지 캡슐

2010-12-09 ㅣ No.9165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예수 성탄 대축일 밤미사 화답송을 NWC 2.0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공통] 전례에 속하며, 전례시편은 작년과 동일하지만 작곡자의 검토과정을 통해 빠르기와 멜로디 및 화음 일부를 수정한 파일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마에스트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화답송을 인쇄할 때에는 프린터 기종에 따라 다르게 인쇄될 수 있으니 이곳에 첨부한 PDF파일을 사용하거나, 이 파일을 참고하여 NWC파일의 여백을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화답송 : 시편 96(95), 1-2ㄱ.2ㄴ-3.11-12.13 (◎ 루카 2,11)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오늘 우리 구원자, 주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셨다..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를.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주님께 노래하여라, 그 이름 찬미하여라. ◎
○ 나날이 선포하여라, 그분의 구원을. 전하여라, 겨레들에게 그분의 영광을, 모든 민족들에게 그분의 기적을. ◎
○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여라. 바다와 그 안에 가득 찬 것들은 소리쳐라. 들과 그 안에 있는 것도 모두 기뻐 뛰고, 숲 속의 나무들도 모두 환호하여라. ◎
○ 그분이 오신다. 주님 앞에서 환호하여라. 세상을 다스리러 그분이 오신다. 그분은 누리를 의롭게, 민족들을 진리로 다스리신다. ◎

전례 안내
▦ 예수님께서 탄생하실 거룩한 밤입니다. 오늘 밤 세상을 구원하실 구세주께서 우리 가운데 오십니다. 천사는 양 떼를 지키는 목자들에게 구원자 주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실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라는 소식을 전합니다. 우리도 천사 곁에서 수많은 하늘의 군대가 우렁차게 전하는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라는 기쁜 소식을 들을 것입니다. 오실 주님을 기쁘게 맞이하며, 그분의 기쁜 소식을 온 누리에 전하는 일꾼이 될 것을 다짐하면서 미사를 거룩하게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파일첨부

3,571 0

추천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