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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을 적기에는 예고편이 너무 짧은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좀 드네요^^;

아무튼 간략하게 나마 감상편을 써보자면 2000년전 예수님께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적

을 보이심으로써 그 당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느님을 찬양하도록 만드셨듯이

물질주의와 무신론이 판을 치고 있는 요즘 세태에 성모님께서 또한 기적을 행하심으로써

믿지않는 많은 사람들을 회개시키려 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단순히 기적만 보고 하느님을 믿는 것은 참된 신앙인의 자세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눈으로 직접 보게 되면 쉽게 마음이 바뀌는 존재인지라 인류의 회개를 위해서

이러한 기적을 특별히 행하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이 영화를 통해 신자들이 신앙을 더욱 더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