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게시판

[RE:1412]정말 복사하고 싶어요?

인쇄

요한 [frjohnpark] 쪽지 캡슐

2002-03-16 ㅣ No.1428

정말 복사가 되고 싶으면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

뭐냐면여 좀 어려운데....

 

제가 썼던 방법인데요..

그때 저는 복사를 하려는 것이 아니고 매일 미사나간 것이 어른들 눈에 띠어서

복사가 안와서 어른들이 한번 세우더니 새벽미사는 제 것이 되었죠. ^^

 

방법은여

맨날 새벽미사를 가는거에요..

저녁미사에도여.....

새벽미사 복사는 가끔 안 올때가 있거든요.

그럼 수녀님께

"수녀님 저도 복사 할 줄 아는데 하면 안될까요?"(간절한 눈빛으로)

라고 말씀드려보세요.. 그래서 한번 서게 되면 그 담부턴 새벽 복사들이 안나오면 자동으로 인영이 친구가 하겠죠. ^^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걸 꼭 해야해요.

새벽미사를 빠지지 말고 나가서 열심히 예수님께 기도드리세요..

어떤 기도여? - 다른 복사 친구 나오지 못하게 해달라구하지 말고..

"예수님 저도 미사 때 신부님을 도와주는 기쁨을 주세요" 라고 기도하세요..

그 담에.. 새벽미사를 빠지지 말고 나가세요.. 수녀님께 눈도장은 중요하거든요.

미사 전이나 끝나고 신부님, 수녀님을 보면 인사하는거 잊지말구여

새벽미사를 계속 나가면 복사를 시켜도 빼먹지 않겠다고 믿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양보도 많이하는 생활을 하세요..

그럼 복사단 친구들이 도와줄 수도 있죠. ^^

젤 중요한 것은 평일 미사 빠지지 말구 나가는 거에요....

물론 어깨 너머로 복사연습을 완벽하게 해야겠죠? 종치는 것, 신부님께 성작, 미사주, 물 갖다 드리는 순서 등등 평일 미사가서 머리 속으로 완벽하게 연습을 해야겠죠? 수녀님이 겨우 시켰는데 허수아비처럼 있으면 ....그담은 상상에 맡길게여 ㅠㅠ

그럼 성공을 빌어요..... ^^

 



14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