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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2월5일 토요일 설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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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novita] 쪽지 캡슐

2000-02-05 ㅣ No.1404

             [말씀] 2월 5일 토요일 설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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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 독서 : 민수기  6,22-27 ♣

                       ===============================

             

            6,22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3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런 말로 복을

                    빌어 주라고 하여라.

             

              24    ’야훼께서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며 너희를 지켜 주시고,

             

              25    야훼께서 웃으시며 너희를 귀엽게 보아 주시고,

             

              26    야훼께서 너희를 고이 보시어 평화를 주시기를 빈다.’

             

              27    그들이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 이름으로 복을 빌어 주면 내가

                    이 백성에게 복을 내리리라."

             

             

                      ○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제 2 독서 : 야고보서 4,13ㄴ-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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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3    여기있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합니다.

             

              14    당신들은 내일 당신들의 생명이 어떻게 될는지 알지 못합니다. 당신들은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져 버리는 안개에 지나지 않습니다.

             

              15    그러므로 당신들은 "만일 주님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우리는 살아가며

                    이런 일 저런 일을 해 보겠다" 고 말해야 할 것입니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복음 : 루가 12,35-40 ♣

                                =========================

             

            12,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 놓고 준비하고 있어라.

             

               36    마치 혼인잔치에서 돌아 오는 주인이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처럼 되어라.

             

               37    주인이 돌아 왔을 때 깨어 있다가 주인을 맞이하는 종들은 행복하다.

                     그 주인은 띠를 띠고 그들을 식탁에 앉히고 곁에 와서 시중을 들어 줄

                     것이다.

             

               38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녘에 오든 준비하고 있다가 주인을 맞이 하는

                     종들은 얼마나 행복하겠느냐?

             

               39    생각해 보아라. 도둑이 언제 올지 집주인이 알고 있었다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 오지 못하게 하였을 것이다.

             

               40    사람의 아들도 너희가 생각지도 않은 때에 올 것이니 항상 준비하고

                     있어라."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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