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성당 복사단 반성하는 글....

인쇄

김형숙 [kimderesa] 쪽지 캡슐

2000-06-10 ㅣ No.535

이글을 읽는 분들은 저에대하여 글좀 남겨서^^’

 

네 안녕하십니까

초등학교 6학년 복사단의 복사 차정훈이라고 합니다.

요즈음 복사단 들은 전에 보다는 쬐금 엉망이에요 수녀님께서도 화가나시고 복사대장님도 화가나셔셔서 전번에도 기합을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옛날에는 지원이대장님과 재욱이형 효준이 형이 있었을때에는 엄청나게 엄하게 하셨지만 저는 그 때에 복사 생활이 더욱더 재미있었고 역시 복사캠프 때에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복사 당번도 많이 빠지고 회합 시간에도 떠들고 장난을 치고 복사 대장님과 부대장님의 말을 듣지않아 수녀님께서 화가날때가 더 많으십니다.

저도 말을 듣지않을때가 더 많습니다 저도 앞으로 반성 하겠습니다.

복사단 전체를 의미해서 제가 주모경을 바치겠습니다.

 

 

                                                                        -차정훈 올림-



6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