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제25차 서울 영·엠마우스 WORK CAMP

인쇄

청년서울영엠마우스 [mdyem] 쪽지 캡슐

2001-07-08 ㅣ No.281

’54년 겨울 얼어 죽어가던 사람들을 위해

아베(신부님) 피에르는 집을 지었습니다.

이것이 엠마우스 운동의 시초였습니다.

그리고 몇 해전 돌아가신 마더 데레사는

’가난한 사람중에 가장 가난한 사람들

그들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이 당신에게서

나오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올해도 명동 청년단체 서울 영·엠마우스에서는

아베 피에르 같은 마음으로, 마더 데레사의 말씀처럼

행동하려 합니다.

당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장    소 : 갈거리 사랑촌(무의탁 노인 및 장애인 공동체)

 

·기    간 : 2001.7.31∼8.4(4박5일)

 

  ※일일이상 참여 가능(단, 회비동일 및 교통편은 자가용, 열차 등으로 개인 해결)

 

·접수기간 : 2001.7.1∼7.22(회비 45,000원)

 

·접 수 처 : 명동 성당 앞마당

 

  (토요일 오후 5:00∼8:00 주 일 10:00∼8:00)

 

·문    의 :대 회 장 김자연 미카엘라 / 011- 291- 3215 / athene@catholic.or.kr

 

             지도신부 천만성 사도요한 / 02 - 774 - 3890 / cms000@catholic.or.kr

 

·후원금 및 접수 : 기업 기업은행 009-026956-02-047

 

  ※접수기간내 신청자중 사전 교육(2회)을 이수한 자에 한하여 참가 가능

 

·교육일자 : 22(일), 28(토), 29(일, 오후 5:00∼7:00)

 

캠프지 소개

 

갈거리 사랑촌은 기존의 사회복지시설과는 전혀 다른

한 독지가의 순수한 봉사정신으로 91년 설립된 공동체로

폐농가 3채를 수리해 할아버지와 할머니, 장애자들이

생활하고 있는 곳입니다.

원주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계시는 곽원장은 현재 이곳을

원주교구에 기증했으나 그곳의 운영비는 사비로 충당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시설보수나 체계적인 운영에는 많은

도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갈거리 사랑촌 가족들의 소망(설립자)은 봉사자 중심이 아니고

가족들이 서로 도와주고 협조하는 가족 중심이며 가족들이 주인인

작은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13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