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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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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원 [ssannam] 쪽지 캡슐

2009-12-25 ㅣ No.200

서귀포 성당설립 110주년 기념 사업을 보면서 나의 느낌을 좀 써보자 합니다.

무척이나 많은 사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저는 110주년 기념준비위원들만 열심히 하는 그런 모습보

다 전신자가 함께 뛰는 그런 모습이 그리고 밖에 사람들처럼 외양에 치중하지 않고 하느님뜻을 먼저 살피며 기도하

모습이 먼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신자가 2010년은 온 힘을 다하여 주님사랑을 느끼고 주님과 함께하는

그런 한 해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먼저 주님께 물어보고 청하면서요.....나의 욕심일까요?

매일 110주년이 하느님과 함께하는 그런 모습이되길 공동체가 기도하고 그리고 각자 개인별로 성서도 필사하고

묵주기도도 봉헌하고 이런 영적인 일들이 먼저 이루어져야 우리의 마음도 하나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준비위원들만 기쁨을 느끼고 신자들은 느끼지 못한다면 하느님 보시기에 좋을까 생각해보다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열심히하시는 그 열정을 알고  있지만 조금은 걱정이되고 그저 보이기 위한 행사가 아니라

우리들의 모든것을 봉헌하는 한해 그런 행사가 되었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고   모두가 함께 하기위하여

공동체의 기도와 소공체별로 기도봉헌 (개인 성서쓰기포함) 을 2010년 1월 1일 부터 시작하면서 하면 어떨까 하고

나의 생각을 써보았습니다.  준비위원장님 이하 준비위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주님의 사랑 각 가정에 가득

하기를 아기 예수님께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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