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할아버지..

저 학교후배겸..사제관사건을 일으킨 승진이예요..

요즘 전 매일 새벽미사를 드리고 있어요..

지난번 새벽미사를 드리고 난후...

야옹신부님   (아침7시경)

사제관에 올라갔어요..

야옹:"미안하다.."먹을게 없구나!!"

승진과 몇명에 아이들

:"아니예요..담에 한번 쏘세요..."

이게 다에요...최근소식이여...

그리고 저희 학교에 소식을 알려 드릴꼐여..

방금 동성고등학교 홈페이쥐를 봤어요..

근데..어떤 학생이

신부님 이메일을 올렸더군여..

그 내용은...

1)할아버지꼐 메일을 보내 학생들에 고민을 들어준다.

2)지금 동성고등학교에서 실행중인 두발문제..

짐..우리학교는 머리길이떄문에 골치가 아프답니다.

저희 학교 홈페이쥐에 들려주세요..

야후에 가셔서 동성고등학교를 찾아주세요..

그럼 할아버지에 글을 기대할꼐여..

저희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나..

두발문제에 대해서 한번 글을 남겨 주시고 가세요..

그럼 빠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