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금요일의 복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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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규 [true21] 쪽지 캡슐

2000-06-02 ㅣ No.5589

"지금은 너희가 근심에 싸여 있지만

 

내가 다시 너희와 만나게 될 때에는

 

너희의 마음은 기쁨에 넘칠 것이며

 

그 기쁨은 아무도 빼앗가 가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주님을 재회하게 될때에는

우리는 기쁨에 넘치게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만날때 넘치는 기쁨으로 만나게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사랑하는 사람, 보고싶어 자주 생각나던 사람이겠지요.

지는해, 붉은 저녁놀을 보면서 생각나는 사람이겠지요.

 

주님 다시 만날 그날을 생각해봅니다.

아마도 우리가 지금 주님을 사랑하는만큼만 그때도 기쁘리라 여겨집니다.

우리가 사랑했던 만큼만 우리는 주님이 반가워 눈물을 흘리겠지요.

 

오늘 우리가 잠자리에 들때에는

주님께로부터

"착하고 충성스러운 종아, 편히 쉬어라"라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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