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에 대한 반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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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원 [pious] 쪽지 캡슐

1999-12-11 ㅣ No.889

꽃동네에 대한 글을 어떤 학생이 올렸는데 조회수가 엄청나더군요. 하지만 너무 일방적인 것 같아 그에 대한 반박문을 천리안 게시판에서 퍼다가 올립니다. 어떤 내용이든 일방적으로 상대를 매도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꽃동네에 어떤 잘못이 있더라도 어려운 사람을 도우려고 하는 순수함을 우리가 외면해서야 되겠습니까? 요번에 중고등부 피정을 꽃동네로 가는데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서.....

다음은 퍼온 내용입니다.

 

 

 

 

번호 75190 등록자 POTALINA 등록일 1999/12/02 줄수 290 조회 114

제 목 [퍼옴] 꽃동네 비리설 반박문입니다

 

 

꽃동네에 대한 그 근거 없는 글이 아직도 판을 치는가봅니다

 

꽃동네는 연간 방문객수가 100만명에 육박하며 자원 봉사자만도 어마

 

어마합니다..홍원기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벌써 언론의 젯밥이 되었

 

을 것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중상모략에 관련하여 오웅진 신부님은 국정감사와 언론

 

취재 가톨릭 내부 감사를 받아야 했습니다만 무혐의로 밝혀졌으며 반박

 

내용에도 언급됩니다만 홍원기씨의 주장은 무고이며 꽃동네는 문제가 없다

 

고 언론에서도 보도되었습니다...

 

꽃동네에 비리가 있다면 기자들이 가만있었을까요?

 

또 이글을 읽으시고도 의혹이 가신다면 직접 언론사에 투고를 하십시오

 

그래서 다시 한번 무고임이 밝혀져야 이런 근거없는 글이 힘을 잃게 될테

 

니까요

 

이 글은 www.inmul.co.kr(인물과 사상)에 올려져 있던 반박글입니다

 

이 글을 쓰신 분이 천리안을 이용하지 않아서 대신 올립니다

 

그럼 다음부터입니다

 

홍원기라는 분의 글"꽃동네 쇼킹..."이라는 허무 맹랑한 글을 읽고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씁니다. 저도 오랜 기간 꽃동네 봉사활동을 해

오면서 제 나름대로 알고 있는 꽃동네와는 너무 달라 홍원기씨의 글

에 댓글을 붙이는 형태로 썼습니다. 읽기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해 주시

기 바랍니다.

 

...윗글 생략...

〉정신요양원이 어느곳에 있는지 모를 것이다.

〉왜냐하면 방문자들에게는 소개되지도 않으며

〉개방도 되지 않는 시설이다.

 

저는 정신병동에서 팔자에 없이 노래잔치 봉사를 했습니다.

꽃동네에서 개방되지 않은 시설이란 없습니다.

또 정신병동 가족들도 사랑의 연수원에서 영화상영이나

공연이 있을 때 단체 관람을 합니다.

잔디밭에서 봉사자들이나 인근 마을의 청년들과 축구 시합을

할 때도 많습니다.

다만, 천사의집 영아시설이나 사랑의 집은 영아 감염과 결핵 때문에

허락된 사람들에게만 출입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또 정신병동 시설의 일부는 심각한 발작을 일으키므로

출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마저도 환자의 치유를 위해

조심스럽게 개방하자는 의견을 내놓기도 합니다.

하지만 봉사오시는 정신과 의사 선생님들의 견해가 일치되지 않아

보류하고 있습니다.

정신병동에서 근무하는 수녀님 한분은 중증 입소자(정신병동 가족이라

고 함) 한 분이 심각한 발작을 일으켜 크게 다칠뻔 한 일이 있었습니

다. 이런 이유로 중증인 분들은 격리하기도 합니다.

 

〉꽃동네에는 크게는 10개 시설로 이루어져 있고

〉가족들이 파견되어 있는 시설들을 합치면 약 15개시설로 이루어져 있

〉다. 그 중 꽃동네에서 개방하는 시설로서는 인곡자애병원, 본동(부랑

〉아시설). 애덕의 집, 노인 요양원, 심신 장애자의집, 사랑의 연수원

〉등이고 개방되지 않은 시설로서는 정신요양원, 알콜요양원, 평화의

〉집, 사랑의 집, 목장, 한태골 등은 전혀 개방되지 않고 있다.

 

이 역시 허위입니다. 저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꽃동네의 모든 시설을

자유롭게 돌아다녔습니다. 심지어 승주골의 가금 사육장도 가보았습니

다. 은퇴하신 수녀님과 치료가 된 가족들이 궤목도 만들고 가금도 치

며 자유롭게 함게 살고 있습니다. 목장 역시 사랑의 연수원 준공 이

후 없어졌습니다.

 

〉(내가 지금부터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들은

〉대부분 개방되지 않는 시설들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방문자들은 이런 곳이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2층에서 담당하는 복숭아 농장의 크기는 정확히 알수 없으나

〉(아마도 어림잡아 몇십만평은 될 것이다)

 

꽃동네 농장이 몇십만평이라니 놀라운 일입니다.

음성 꽃동네 어디에도 몇십만평이나 되는 농장은 없습니다.

 

〉이 농장을 2층 가족들 중에 약 15명이 담당하고 있으니

〉작업량이 어떠한지 통신인 여러분들 상상해 보시라

〉정상적인 사람들도 이런 작업은 힘들어서 하지 못할 것이다.

〉어떠한 가족은 일이 힘들어 작업을 나가지 않으려고 했지만

〉강제가 수반되었기 때문에 어떨 수 없이 나가야만 했다

〉(하루는 작업이 힘들어 낫으로 자기 손목을 자해하는 사고까지 일어

〉나기도 했다)

〉15명이 그 넓은 복숭아 농장을 일구기 위하여 작업량이 어느 정도일

〉지 상상을 해보시라.

〉그 15명은..중략..술이 독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오직 작업을 위하여

〉술을 나누어 주고 있는 실정이니...

 

알콜 중독 환자에게 술이라니요?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립니까?

부랑인이었던 가족들의 경우 가끔 예기치 못한 행동을 하는 일이 있습

니다. 그런데 저도 꽤 오랜동안 봉사해 보았지만 강제 동원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농사를 지은 복숭아를 국회의원이나 유명인사들에게 감사의

〉선물로 보내지고 있으니 이곳이 무슨 천국이요 사랑이 넘치는 곳이

〉란 말인가.

 

복숭아건 사과건 일단 수확하면 먼저 가족들 차지입니다. 챙피한 이야

기지만 한번 몰래 먹으려다가 가족들 줄걸 먹는다고 수사님께 야단맞

은 일도 있습니다.

 

〉그리고 6층이 담당하고 있는 공사장일들은 어떠한가

...중략..

〉가족들의 증언에 의하면 봉사자들의 폭행으로 인사사고가 발생하여

〉그중 몇 명의 꽃동네 가족들이 사망하였고 또한 반신 불구가 된 사

〉람들이 많다는 충격적인 증언을 들었으며 실제로 인사사고로 인하여

〉반신불구가 된 사람도 만나 보았다.

 

하루에도 몇명씩 죽었다가 부활하더군요

일부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가족들이 다른 가족에게, 혹은 봉사자에게

맞아 죽었다고 하는 사람이 몇시간 뒤에 멀쩡하게 살아오는 꼴을

자주 보았습니다.

 

〉꽃동네 측이 정신 요양원을 개방하지 않는 목적은 이곳에 이러한 실정

〉을 은폐하기 위함이다. 다른 시설에서 꽃동네에 대한 불만이나 불편

〉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이곳으로 귀양을 보내고 있다.

〉실제로 김산영이라는 맹인이 된 분이 계신데 본동에서 생활하던 중

〉맹인인 관계로 지팡이로 신부님을 때렸다고 이곳 4층으로 보내져버

〉린 사람도 있고 한가족은 하반신이 마비되고 주소도 알고 계시기에

〉집에 보내달라는 요청을 하였다가 이곳 정신 요양원에 오신 분도

〉계신다.

 

미안하지만 꽃동네는 출입이 자유로운 곳입니다. 장기 봉사자들 가운데는

무책임하게 간다 온다 말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분들도 있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꽃동네에서 그 분이 다시 온다고 받아주지 않는 일은

없습니다. 이 점은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나가겠다는 사람을 강제로

막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연고자가 있으면 집으로 돌려 보냅니다.

하지만 그것도 본인이 가족들과 도저히 살수 없다고 하면 상황을

조사해보고 그냥 살 수 있도록 배려하기 합니다. 정신 병동 가족 중

제가 기억하는 여성 한분은 부득부득 집으로 돌려보내 달라고 조르며

주소를 가르쳐 주길래, 그 분과 수녀님 한분과 함께 부산의 주소지에

가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가족들은 문도 열어주지 않고 그런 사

람 모른다고 딱 잡아 떼는 바람에 난감한 적도 있었습니다. 불행히도

이 분은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바람에 밖에 나가서 살 수 없는 분이었

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다시 모시고 왔습니다.

그런데 귀하는 직계가족이 살아 있는데도 그 사실을 꽃동네에 알리지

않았군요. 그것은 큰 죄악이며 또 다른 사회악을 조장하거나 방기하

는 일이 아닌가요?

 

〉이것이 문제다

...중략...

〉과연 꽃동네 가족들중에 장기기증이나 신체 기증에 대하여 얼마나 알

〉고 있는지 묻고 싶다. 내가 알기로는 살고 계신 가족들 중에는 70%로

〉그런 단어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이며 가령 심신 장애자, 치매 환자,

〉정신 질환자가 대부분이 사람들이 무슨 장기 기증이나 신체 기증을

〉하겟다고 서약 할 수 있단 말인가!!

〉많은 가족들 중에는 봉사자가 신부님의 명령으로 할당량을 채우기 위

〉하여(미사 강론 시간에 수없이 강조했음.)

 

왜 제가 있을 때는 그런 일 없었는지 모르겠군요

할당량 채우기 말입니다. 그러나 정상인들(방문객이나 봉사자들)에게

장기기증을 해달라고 요청하는 일은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강요하지

는 않습니다.

 

〉가족들의 엄지 손가락에 안주를 찍어 서약서에 찍었다는 사실을

〉일반 국민들은 알고 있는가!

〉그러면서 지금도 서약서에 서명을 한 가족들이 사망하면 "안구기증

〉이다" "신체기증이다" 하고 기증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자필로 장기기증서를 작성한 가족들은 모두 유령입니까?

비록 글자를 우리처럼 바르게 쓰지는 못했지만 분명 자필로 쓴 장기

기증서가 있습니다. 또 장기 기증은 사망한 직후에 이루어집니다.

산 사람의 장기를 기증합니까? 저는 그것을 보고 왈칵 눈물이 나더군요

그분들도 이런 일을 하는데 왜 정상인인 우리는 못할까 하는 생각에

한때 ’오신부님이 장기를 밀매했다’는 유언비어를 듣고 가족들과

봉사자들이 얼마나 분개했는지 모릅니다.

그런 유언비어와 음해가 어디서 나왔는가 했더니 귀하에게서 나왔군

요. 그 바람에 국정 감사까지 받고 가톨릭 내부에서 자체 보사까지 하는

일이 벌어졌으니...

 

〉이런 사실을 모르고 기증을 받고 있는 수혜자나 우리 국민들은

...중략...

〉노벨 평화상을 목표로 한다고 발언하고 계시는 실정이다

 

저도 봉사활동 기간 중에는 매일 오신부님의 미사에 갑니다만

애석하게도 노벨상 이야기는 한번도 들은 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모든 가족들이 희생하여 1인을 선전하고 홍보해주고 있다

〉이래도 꽃동네가 천국인가!!

〉해도 해도 너무하지 않는가!!!!

〉심지어 어떤 회원은 소식지에 쓰기를 자신은 사회에서 되는 일도

〉없고 남편의 사업이 실패만 하여 자신은 행복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고 살았는데 이곳에 와서 꽃동네 가족들을 보니 자신은 주님의 은총

〉을 받은 사람이라고 글을 보내고 그 글은 꽃동네는 홍보 기사로 발표

〉하여 회식지에 실어주는 실정이다. 어떻게 정상인은 주님의 은총을

〉받았고 비정상적인 사람은 주님의 은총을 받지 못한 사람이라고 발표한

〉단 말인가. 이러고도 과연 천국인가

 

귀하의 한글 문장 가독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만하군요. 저도 처음에는

귀하가 한말처럼 한때 상대적인 행복감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만, 오신부

님은 강론을 통해 정상인이 도리어 장애자 라는 말에 공감하였습니다

귀하는 사랑을 주러왔다가 장애자인 그분들의 기도를 받아 거꾸로 사랑을

배웠던 적은 없었나요? 제가 아는 가족들은 대부분 저를 위해 기도해 주

겟다고 하는 바람에 저 자신이 받을 줄만 아는 거지임을 알고 숨어서

한참을 울었던 적도 있습니다.

 

〉전시회보다 재활기구를 놓는 것이 우선이 아니냐고 책임자 수녀님에게

〉여쭈어 보았지만 책임자 수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곳에 있는 가족들

〉은 아무리 재활 치료를 낫지 않는 만성 질환자들이라 그런 것들이

〉필요없다고 말씀하셧다. 설령 치료가 되지 않는다고 포기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

 

저는 작품 전시도 대단히 중요한 재활 지료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귀하의 말처럼 재활 기구 하나라도 더 사고 기증받기 위해 여기

저기 다니며 자존심도 버리고 구걸하는 신부님을 보기나 했나요?

 

〉화상 사건에 대한 실상과 그것에 대한 뒷처리

〉이미 93년 언론에도 기사회된 이곳 여자 가족들의(18명)

〉화상 사망 사건을 어떻게 처리했고 어디에서 치료를 하고

..중략..

〉이 사건이 외부에 알려지면 꽃동네나 신부님의 명예가 손상될까봐

〉반지하 형태로 되어있는 5층 결핵 병동에 외부인을 금지 시키고

〉입원이 되었다고 사실을 알았다. 화상 환자는 2차 감염에 주위해야한

〉다는 기초적인 의학 상식에도 불구하고 외부에 알려질까 두려워 결핵

〉병동에 입원시키고 치료를 하였다. 큰 병원으로 이송하지 못할 망정

〉일반 병실이 아닌 그것도 결핵 병동에서의 치료로 인하여

〉환자들은 모두 사망하게 되었다.

 

반지하? 5층 결핵 병동? 5층이 ’반지하’라니..전원 사망?

꽃동네 결핵 병동이 어디 있는지 귀하는 아십니까?

사랑의 집이 아니던가요?

당시 화상 사건으로 인해 오신분님이 검찰에서 밤샘 조사까지 받

고서야 무고였다는 것을 확인하고 풀려났습니다.

당시의 일은 열악한 시설때문에 목욕물을 봉사자가 데워 쓰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지 오신부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신부님은 오히려 실수한 봉사자들을 덮어주고 위로했습니다.

 

〉그리하여 나는 분노했다.

...중략...

〉그래서 언론이 알려 꽃동네의 현실과 문제점을 알리고자

〉한 중앙지 신문사의 기자님과 취재를 하게 되었고

〉위와 같은 사실보다 더 많은 사건들을 알게 되었고 기사화되었다.

〉(실제로 한태골과 목장 등은 이곳보다 더함)

〉그러자 그 다음날 새벽 1시에 신부님의 요청으로 면담이 이루어졌고

〉신부님의 애절한 사정과 약속으로 나머지에 대하여는

〉기사화되지 않을 것으로 약속하고

〉약속 내용은 위와 같은 문제점과

〉시스템들을 사랑의 연수원이 완공된 뒤

〉3년 이내에 개선을 하는 조건으로 약속하였지만

(6년이 지나온 지금까지 개선된 것들은 하나도 없다)

 

이 대목이 귀하의 글이 허위임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일입니다

기사화 되었다고 햇다가 안되었다고 했다가

또 사랑의 연수원은 1997년 5월 13일에 완공되었습니다. 귀하의

말대로라면 지금은 2003년이겠군요

 

〉약속한 그날 꽃동네 측은 내 뒤통수를 쳤다.

〉언론의 발표를 보니 내 자신을 정신 병자로 언론에 발표되고

〉꽃동네는 아무 문제점이 없는 것처럼 보도되었다.

 

언론 발표가 틀리지는 않았군요. 귀하에게는 지금이 2003년이니까요

 

〉그로 인하여 나는 어느 곳에서도 봉사 활동을 할 수 없었고

〉어느 복지 시설에서도 나를 받아주지 않았지만

〉나는 그래도 신부님의 인품과 종교 지도자로서 약속을 믿었다.

〉그러나 이제는 믿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 뒤에도 위와 같은 사건이 무수히 일어나고 있으며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잇기 때문이다.

〉한 예로 2년전에 한가족의 인사사고를 어떻게 처리했는가?

〉그 사건이 지방지에 알려져 보도되자 신부님은

〉움직이지도 못하는 가족들을 그 신문사 로비에 데려다 놓고

〉기사화하지 못하게 협박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것이 꽃동네의 실상이요, 신부님이 실체다

 

귀하같은 분이 봉사 활동을 못하는 것이 참으로 다행이군요

그런데 다른 복지 시설에도 받아주지 않았다고요?

꽃동네가 무슨 정보기관같은 곳입니까?

복지 기관끼리 긴밀히 정보 교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또 들었다고 하면서 실체라고 하시나요?

만일 귀하의 말처럼 꽃동네가 그런 곳이었다면 벌써 비리가 많고

인권 유린이 심각한 다른 복지 시설처럼 요절이 났을 것입니다.

 

〉정부는 또 하나의 성역 만들어 가는가?

〉꽃동네는 분명히 다시 태어나야 한다

...후략...

 

귀하같은 사람이 꽃동네세서 숨어서 봉사하는 많은 분들을 맥빠지게

하고 화를 내게 하고 있습니다. 오신부님의 말씀대로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만 힘을 써도 모자랄 삶을 귀하는 음해하고 무고하며

타인으로 하여금 화내게 하고 비난하게 하는 일에 낭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귀하의 질환이 하루 빨리 완치되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쓴 반박의 글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나 의문이 있으신 분은

메일(epsdh@kyungn) 주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퍼온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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