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RE:2840] 경자야! 미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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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섭 [wansub69] 쪽지 캡슐

2000-11-02 ㅣ No.2845

안녕 나는 김 완섭 바오로라고 해 알고 있겠지만.....

경자가 나의 중요한 협조 단원 중의 한 사람인데 돌보지도 않고 미안해서 뭘라 말을 못하겠구나...

이렇게 너의 아름다운 글을 보고서야 안부의 글을 올리는구나. 정말 미안하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구나 건강 조심하고 주일 미사에 겅강한 모습으로 보자.

그동안 잘 지내고...

 

 

P.S 그리고 우리 시간이 허락하면 맛있는 피자와 더불어 식사나 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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