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중고등부 농활...해수욕장에서 마지막을..2

인쇄

홍기환 [bernard] 쪽지 캡슐

2002-08-08 ㅣ No.3699

+ 그리스도 우리의 길

 

 

저는 추억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살고

 

사람은 추억을 벗삼아 살고

 

사람은 추억을 담아두어 향기 삼아 살고..

 

 

올해도 역시 ’여름이라는 시간’...

 

참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이렇게 흔적을 남기고,,,추억을 머금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우리네의 모습이기에

 

흔적속에서 사랑을,,,

 

추억속에서 자비를,,,

 

삶의 모습속에서 이해와 용서를...

 

 

좋은 시간..

 

좋은 사람들..

 

그리고 좋으신 하느님..

 

감사하는 마음으로 홀로 계속된 도배를 일단락 지을까 합니다...(^^)  (__)  (^^)

 

 

에고~~~

 

잠깐 바람이나 쐬러 나갔다 와야 쓰것습니다...^^*

 

- 가람 신부...-

 

 

-----------------------------------------------------------------------------------------------

 

 

 

 

 

 

 

 

 

 

 

 

 

 

 

 

 

 

 

 

 

 

 

 

 

 

 

 

 

 

 



14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