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동성당 게시판
겨 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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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은 날마다 보태고 道란 날마다 덜어냄이라 덜어내고 또 덜어내어 아무 것도 행함이 없음에 이르면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하지 못할게 없다.
-도덕경- . . .
이미 이를 알고 미련없이 가진 것 모두 덜어낸 자연. 자신을 덜어내고 하느님과 함께 하기에 겨울보다 더 좋은 때는 없는것 같습니다.
사진:Kussharo Lake Tree, 2002.Kotan, Hokkaido, Japan.sepia toned gelatin silver 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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