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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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들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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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5 ㅣ No.3485 정말 너무하십니다.
마을 주민들이 천주교 납골당때문데 반대한다고 하면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고 소수가 됐건 다수가 됐건 천주교는 주민들과 만났어야 했습니다.
조용한 동네가 천주교때문에 시끄러운면 분명 천주교가 나서서 주민들과 만나 동네를 조용히 시켜야 했습니다.
천주교에 아무런 연고도 없이 오죽했으면 카톨릭 게시판에 들어와 호소할땐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감정이 격해져 카톨릭을 모독하는 글이 올라오더라도 이사람들이 왜 이러는지 한번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십시오. 너무하다 싶으면 그냥 읽고 버리싶시오.
납골당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라든지 올바른 장묘문화 라든지...설치다 해놓고 와서 주민들에게 아무런 설명없이 납골당 하겠다고 하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제발 부탁드립니다. 공릉동 주민을 미워하지 마십시오.
제가 저번에 글올렸더니 속마음은 집값 때문이라며 절 내치셨습니다.
저 올해 32살로 세례명은 시몬입니다. 공릉동에 3년째 전세 살고, 우리아이 이제 15개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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