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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있네요 그래서 옮겨왔어요(태능납골당은 토론실만 있어야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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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애자 [lovek0220] 쪽지 캡슐

2007-10-18 ㅣ No.4499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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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로.....(리무진영구차공릉동에.)
 
작성자   김광태  쪽지 번  호   110005
 
작성일   2007-04-19 오전 10:23:07 조회수   222 추천수   0
 

 

우려가 현실로.....(리무진영구차공릉동에.)
글쓴이: 리아   번호 : 3850    조회수 : 180   2007.10.17 00:15
 


  

 

16일  아침10시반경

 

우측이 동사무소, 좌측이 대덕프라자건물

 

이길로 진입하다 위원장이 제지하니 차를

 

돌려 오던길로 다시 나가는 리무진영구차

 

의 모습

 

16일 오전 승용차를 카센타에 맡기고 전철로 출근하기위해 화랑대역으로 걸어가던중  동사무소앞에서 황규돈위원장을 만나 이야기하고  있는데 청솔쪽에서 리무진영구차가 들어오길래 깜짝 놀라  동사무소를 끼고 우회전한차를 세우고 어디를 가냐고 물으니 창문도 열지않은채 아무말없이 쳐다보며(60代의 남자)차를  서서히 후진하여 오던방향으로 돌리고  화랑대역앞에 잠시 비상등을 켜고 세우더니 잠시 멈춘후 출발하길래  때마침 부녀회장이 차를몰고 지나가던중이라 영구차를 쫒아가 달라고 하여 추적하니 태릉4거리를 지나 동부간선도로로 진입하였다고 합니다

 

놀란가슴을 진정하고 전철을 타고가며 아까일을 되돌아보면 주택가에 영구차가 들어올리 없으며 또한 납골당가느냐고 물어보았을때 대꾸한마디없이 차를 돌리고 화랑대역앞에 잠시정차한 후(전화한걸로 생각됨) 오던길로 되돌아 간걸로 보았을때 성당진입이 최종목적지라는  생각이 들며 주민이 제지한다고 전화하자 돌아오라고 하여 되돌아간걸로 추정이 됩니다

 

물론 제 추론이 틀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우리동네에 영구차가 올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퇴근시 후문천막을  살펴보고 정문천막에 TV실내안테나를 설치하기 위하여 들렀더니  방금전 술취한 신자가 현수막을 찢어서 지구대로 잡혀갔다고 하는 흉흉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루일과를 마치고 피곤한 발걸음을 곧장 집으로 향하지 못하는 이 고통의 현실이 어서 끝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민여러분!

조금 더 동네를 살펴보고 더욱더 관심을 가집시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그 영구차를 생각하면 가슴이 떨립니다  

오전에 영구차가 내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 뭐라고 형용할수없는 절망감이 마음속으로 부터 일어나며 아찔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군대 다녀오신분들은 알겠지요

공릉동에 진도개가 아닌 데포컨3 (전시상황) 를   발령합니다

 

 

디스 이런일이... 근데 사진이 안보여요... 경찰도 리무진 영구차 못들어오게 지키고 있는건지..어쩐지.. 걱정이네.. new 00:35
 
리아 황위원장이 핸폰으로 찍은 사진을 전송받아 올리니 사진이 희미합니다 정면 앞유리창에 하얀천을 두르고 번호판이 노란(영업용)차가 리무진영구차입니다 뒷좌석이 없으며 차뒤로 관을 넣을수 있죠. 이 모든상황이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든것 잊고 숙면을 취하고 싶습니다 new 07:35
 
gadian 환장 new 04:06
 
파란하늘 저들의 대답 무쌍함이 하늘을 찌르는 구만;;; 혹시 납골당 안도 시찰한번 해봐야 하는거 아닌 가요 new 07:15
 
향기로운여인 영구차 맞아요 차번호가 1121번이지요 뒤따라 갔더니 LG수퍼앞에서 안가고 서있길레 나도 서있어지요 한참있다가 대형버스가 왔구요 태능4거리을 지나서 동부간선도로 쪽으로가길레 난 출근했어요 new 10:31
 
정의와진리 저들이 **을 하는군요 일단 넣고 보잔 말인가 new 10:59
 
자폭하라 영구차맞구요.그차안에 시신이 있는 관이 있습니다. 10시미사후에 있는 장례미사받을려고 들어온것같네요. 만약 청솔쪽에서 왔으면 성당진입할려고했던것일터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화장지나 매장지로 갈려고하는거겠지요..시신이 있는 관을 성당안으로들어가서 미사후 마당에서 한바퀴돌고 화장지나 매장지로 가겠지요. 만약 화장지에 갔다면 납골당에안치하거나 그냥강가등에 뿌리거나 했겠지요.. 와 울분이 터지네여..천막찢은사람 가만히 놔두면 안됩니다. 법적으로 구속시켜야합니다 new 11:15
 
자폭하라 맞아요.납골당안도 구청에이야기해서 계속적으로 감시해야합니다.몰래 안치시켯을수도 있습니다. 다 열어봐야합니다 new 11:15
 
gadian 다 열어보면.................................답이 나오겠지만 저들이 뜨끔한게 있는 이상 열어보지 못하게 하겠죠. new 11:18
 
왕백수 저들이 주민을 무력화 시키려고 하는 것인지 주민들의 한계를 테스트 하려고 하는 것인지 new 11:27
 
염불&젯밥 틈만 나면 거짓으로 일관하는 천주교가 진짜 짜증이 날라고 합니다.승용차로만 안치한다는 신도들의 굿뉴스 글들이 모두 허구라는 사실이 백일하에 들어나는 상황이네요. 납골당 공사중지 했고 법에 판결나기 전까지는 안치도 납골당 공사도 안한다고 한말이 새빨간 거짓인데. 공릉동 주민이 참 순진한건가요.말그대로 수준이 낮은 멍청한건가요. 정상회담 한다고 하고 땅굴파는 빨갱이들하고 부슨 차이가 있나요. 법으로 싸우고 천주교는 안치를 계속 진행한다 지하땅굴이나 지하에 납골당이나 북에서 배운 수법인가 보네요. 천주교 이제는 성당 다닌다는 사람 두둘겨 패주고 싶은 생각. 성당 다닌다면 개뼉다구 하는생각밖에 안드네요.. new 11:31
 
꿈꾸는 하늘 저두 최근에 장례식장에 다녀왔는데...화장장으로 리무진 영구차하고 대형버스,이렇게 2대가 출발하더라구요 리무진에는 관하고 상제가 타고 버스에는 가족 친척모두 타고 가서 화장끝나면 그 차타고 모두 납골당이나 재뿌릴곳으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승용차 한대 달랑은 말도 안됩니다 .장례식장 ->화장장->납골당 이순서인데 어찌 눈물콧물 안오겠습니까? 태릉개주교 색기들.어떻게 폭파시켜버려야할지..ㅠㅠ new 12:38

 

gadian 정상회담 한다고 하고 땅굴파는 빨갱이들하고...같은 동급??? new 14:52

 

달기 우리가 얌전하게만 시위했었으면 태릉성당의 추태 아마 지금보다 더 했을 듯. 우리주민들 3년동안 너무 조용해서 태릉성당이 일을 이렇게까지 만들었지 않나싶으 누굴보고 시위방법 나무라는것이얌. 정말. 인내력 테스트도 한계가 있쥐. new 18:48

 

 

 

Re:우려가 현실로.....(리무진영구차공릉동에.)
글쓴이: 달기    번호 : 3852    조회수 : 38    2007.10.17 11:48
 

리무진 영구차도 보였구.. 뒤에 대형버스가 있었다면요...

굿뉴스에 신자들이 떠들어대면서 구지 영구차나 대형버스는 오지 않을 것이다. 주택가이니..
분명 승용차로 왔다 갔다 할거라고 말하더니....
역시 다들....  우리만 또 억지부린다고 바보만들었잖아. 헉~

그것보세요. 신자님들
처음 공문사실을 보더라도 그렇고 믿을만한 여지가 하나도 없는 것 같군요.

이거 이거
큰일입니다.
소송중에도 이렇게 대형버스와 영구차가 들어오는데
소송 끝나면 시도때도 없이 마구 들락거릴 것이 뻔하네
그것도 승용차도 아니고 말이져

 

 

gadian 거짓말해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핑계만 찾잖아요. 지옥에는 배신이 가장 큰 죄라던데.....남의 영혼을 말살하는 죄라고. new 12:02
 
꿈꾸는 하늘 맞아요.리무진하고 대형버스..이런 개주교것들..다 폭파해버려야되는데...ㅠㅠ new 12:40

 

 태능 납골당이야기는 토론실에만 쓰라고 했는데김..님이 게시판에써 있길레 퍼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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