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강석진 신부님.한배 잘지내고 있음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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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선 [sungyousun] 쪽지 캡슐

2000-06-16 ㅣ No.1150

신부님...

하이루........

정말 반갑네여....

신부님..어쩜 우째 울 새남터에 오시지를 안는거여요?

꼭 들러주세요...

저두 옛날 생각나네요..신부님..

 

저기 머리 울 한배일원들과 산속에서 바베큐 먹던생각

 

인사동 찻집...영화관. 글구 밥집들..

 

그러고 보니깐 통 먹는 생각만 나네요?  이히히

 

글구 한배 잘지내고 있어여...

 

요셉은 지금 열심히  직장생활 하고 있구요..곧있음 결혼을 할꺼여요...

한 1년후...참한 아가씨와 얼레리 꼴레리...

아모스는..군생활 하고있구요,

이유리따는 알바를 하고 있구요..

글로리아는 헤....헤....공부중입니다...

아시죠? 저의 미래를 위해서...

암튼 정말 반가워요...

신부님 보고 싶어요...

꼭 연락주세요...

 

글구 신부님이 약속하셨잖아요..영화보여주신다고요..

6개월전 그약속 글로리아는 잊지 않고 있습니다...

 

 

신부님!

저희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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