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2동성당 게시판

천사 미카엘라를 보면서.......

인쇄

권태옥 [anitta] 쪽지 캡슐

2000-08-02 ㅣ No.454

우리 성당에 화장실과 그외 보이지 않는 곳곳에는 늘 미카엘라의 손길이 지나갑니다,   자주 대하는 미카엘라를 볼때마다 스스로 우러나오는 그 행동에 감동을 느낄때가 많아 꼭 칭찬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화장실과 주방등 모든 사용하는 수건과 걸레를 모두 깨끗히 빨아 오기에

우리는 이 여름에도 깨끗한 수건을 사용 할수 있습니다.

다른 부서에서도 열심 이지만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열심히 걸레를

놓지 않는 이 자매를 보며 우리가 조금씩 이라도 함께 동참 한다면 우리

성당의 어느 한곳도 불편함은 없을것 이라는 생각을 하며 더구나 화장실 사용등 내집 같이 아끼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미카엘라 자매님 항상 건강 하시고 주님은총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94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