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우리를 내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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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돈영 [JOSEPH911] 쪽지 캡슐

2002-06-13 ㅣ No.1511

이종환 요셉신부님!

 

 

하느님처럼,

 

누군가를 내치고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감싸 안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마음속에 복음 말씀을 담고 지내는 하루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위 문장은 6월3일자 복음일기의 마지막 내용입니다.

 

저희 본당 게시판을 방문하는 신자가 아주 미흡합니다만, 신부님 힘내세요.

 

저희를 내치지마시고 돌봐 주세요.

 

저는 기도를 자주 못하며 잘 하지도 못하지만, 신부님의 영성적 능력을 하느님께서

불어 넣어 주시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10일간 신부님의 복음일기가 게시되지 않아 그 이유가 무척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중단되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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