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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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동 [hdp1] 쪽지 캡슐

2001-05-05 ㅣ No.1691

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가톨릭 CCM, 생활 성가 동호회][PBC-FM 사랑의 노래 찬미의 노래]


green1.gif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60)

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59)

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58)green2.gif

 

 성소 주일이군요. 밑에 미카엘 신부님의 강론 말씀을 보니까 ’성소’라는 말의 의미를 알게 되었군요. ’하느님의 거룩한 부르심’...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십니다. 그 만큼 우리를 사랑하시고 믿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직도 어둡고 험한 이 세상으로 우리를 보내시죠. 부르심을 받는 우리는 조금 두렵기도 합니다. 어둡고 험한 곳이라니까...

 

 그러나 주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맡기고 기꺼이 당당하게 떠나는 것은 어떨까요. 훗날 주님께서는 우리를 보고 ’날 닮았다’고 하실 것입니다.

 

 

 오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수록 음반: 가자! 갈릴래아로) 임희택 글, 권성일 곡

        (음악자료: 바오로 딸)

 Ecce ego mitte me(수록 음반: 임 쓰신 가시관) 신상옥 글, 곡

        (음악자료: 생활음악 연구소)

 Ecce ego mitte me(수록 음반: 임 쓰신 가시관) 신상옥 글, 곡

        (음악자료: 가톨릭 CCM 생활성가 동호회)

 오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
  - 사제 축가 -

 

 라-

 

 오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 당신으로 하여금 제가 살게 하소서

 세상의 무게보다 더한 십자가 위에서 춤을 추시던 님

 저 역시 세상의 고통을 한껏 안으며 춤추게 하소서

 

 님은 나의 모든 것 님이 아니시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니오이다

 나는 아무 것도 아니오이다

 

 오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 당신으로 하여금 제가 살게 하소서 제가 살게 하소서

 Ecce ego mitte me(엑체 에고 미떼 메-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

 Ecce ego mitte me Ecce ego mitte me Ecce ego mitte me

 오 주여 나 보내주소서

*)

 

 주 나 여기 있으니 나를 보내주소서

 님의 그 말씀 따라 나 살고자 하오니

 

 진리에 목마른 자 위하여

 보내소서 여기 있소

 사랑에 굶주린 자 위하여

 보내소서 여기 있소

 당신처럼 나도 살으리니

 보내소서 여기 있소 보내소서 여기 있소

 여기있소

 

 고난 받는 내 민족 위해 이 정열 다해 사랑케 하고

 아픔 겪는 내 형제 찾아 당신의 위안을 귀하게 드리라

 

 고난 받는 민족을 위하여 내 정열 다해 사랑케 하고

 아픔 겪는 내 형제를 찾아서 당신의 위로 들게 주리다

 

 Ecce ego mitte me Ecce ego mitte me Ecce ego mitte me

 나 여기 있으니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주여 나를 주여 나를 보내소서 나를 보내소서 주여

 

 Ecce ego mitte me Ecce ego mitte me Ecce ego mitte me

 오 주여 나 보내주소서

 

 주 나 여기 있으니 나를 보내주소서

 님의 그 말씀 따라 나 살고자 하오니

 

 Ecce ego mitte me Ecce ego mitte me Ecce ego mitte me

 오 주여 나

 

 주여 나를 주여 나를 보내소서 나를 보내소서 주여

 

 - 아 멘 -

해동이의 직통 메일

 

[해동이를 사랑하는 사람들...(가톨릭 관련)]<=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를 다시 한번 보실 수 있습니다.


[이노주사][푸를 靑][갓등중창단 팬클럽][먹골리카]

 

첨부파일: 오사랑하는나의.pdf(5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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