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균 바오로 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글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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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연 [bjyp717] 쪽지 캡슐

2001-12-18 ㅣ No.39

용산본당 보좌신부 백종연 바오로입니다.

주교님을 처음 뵌 건 제가 견진성사를 받을 때 였습니다.

오류동 성당에 견진성사를 주러 오신 주교님을 처음 뵙고,

, 주교님은 저런 분이시구나 하고 생각하던 고등학생이

이제는 신부가 되어서 은퇴하시는 주교님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교구를 위해서 애써주신 주교님께

손자같이 어린 후배 사제가 마음 모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린 사제들을 위해서 틈나시는 대로

주교님의 오랜 경험담긴 좋은 말씀 들려주시는 기회도

내 주시길 바라며, 주교님의 영육간의 건강의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주교님, 기쁨 가득한 하루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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