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RE:4058]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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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glara68] 쪽지 캡슐

2003-10-30 ㅣ No.4060

[길]을 올리는 도중에

 

시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제 자신에게

 

피정의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작은 시집은

 

유시찬 신부님께서 영신수련을 위한 피정에 이용하기 위하여

 

제작하신 것이라고 합니다.

 

 

 

늘 중요한

 

지금부터를

 

마음에 새기고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순간에도

 

열심히 살까 말까를 고민하는 제 자신이 참...

 

열심히 살겠다고 말한다는 것이

 

참 자신없는 일입니다.

 

 

그렇지만

 

하느님께 의지하면 다 잘 될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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