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사랑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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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춘 [pyc75] 쪽지 캡슐

2001-03-07 ㅣ No.6176

사랑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여러가지 답이 있을수 있겠지요..

 

사랑의 대한 정의란 정말 내리기 힘든 반면에 어쩌면 가장 쉽게 내려질수도 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을 시작할때는 보이는 보든 것이 찬란히 빛나고 있겠지요...

 

점점 시간이 흐르면 관심이 전보다는 없어지고 행동의 일부는 습관처럼 그냥 몸에 배어진채

 

무의식적으로 하게되지요..

 

결국 우리는 상대방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 어떤책에서는 이것을 안이함이라고 표현을 하더군요..

 

만약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일 죽어버린다면...

 

과연 우리는 그사람에게 전과 같은 행동을 할수 있을까요?

 

소중함을 잃어버리는것은 자신이 사랑하고 있는사람이 내일도 살아있을 거라는 낙관적이

 

예측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지 않나 싶습니다.

 

내일 그 사람이 살아있을지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항상 진심으로 대하고 사랑하도록 하십시요....

 

 

-----      독서를 합시당...헐~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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