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그 동안 한로형께서 올려주신 데이터를 토대로

B.R.C.를 비롯한 그외 관계자 분들의 별명 리스트를 올립니다.

학사님.................말하면 안됨.

고동현.................업사이드 맨(그날 그 피파에서...)

김학준.................오버로드 맨(요즘 이 별명을 탈피했다고 합니다만)

진휘원.................모름(요즘 것에 대해서는)

방종호, 방종우.........역시 모름(부실-_-;)

이상훈.................애기동자(^^)

김현준.................싼토스(본인은 thanatos라고 주장함)

전홍국.................알려지지 않음

정필구.................덕구 동생(실제로 덕구는 필구 동생)

이준우.................꽃밭포토(그날 사제관에서...)

박근우.................역시 모름

이진식.................아웃사이더(하는 행동이...)

문필정.................메들리맨(메들리가 70개를 육박)

신동민.................X발 뽀또(그때 그 겜방의 충격)

이민화.................스콜매스터(예전부터의 고정 별명)

NEW!!조한로........원숭이새끼(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한로형의 별명의 유래에 대하여-

예전부터 남의 별명 짓는것을 낙으로 삼으면서 우리 B.R.C.관계자들을

우롱하던 한로형에게도 별명이 지어지게 되었다.

그때, 지난 일요일.

휘원이형, 준우, 한로형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농구를 즐기고

있을 즈음...

한로 형은 어쩐 일인지 그날따라 농구실력이 폭발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감탄하던 휘원이 형의 한마디: 야이 원숭이 새끼!

한로형은 흥분하여 휘원이 형과 이야기를 시작. 그 외 사람들은 웃으며 지켜보고

있었다.

휘원이 형이 그것은  농구를 잘하는 사람에 대한 칭호라며 얘기를 마칠 즈음하여

잠자코 있다가 염장을 지르는 이준우,(장하다!!)

이준우 왈: 어? 그럼 한로형도 별명 생겼네?

그 순간 모두들 깨닫는다. 그래, 원숭이 새끼! 한로형에게 딱 맞는 별명!!

모두의 눈이 빛나는 것을 느낀 한로형은 한마디 말도 못붙여본채 물러나고...

이리하여 극악 무도 잔인 극치의 한로형도 무릎을 꿇게 된 별명이 생겨난 것이다

...

...흠...이런 글은 한로형이 써야 잼있을텐데... 하지만 한로형이 자기 별명

갖고 글 쓸 일이 없겠죠? 그래서 제가 대신이나마 올립니다... 다른 사람들의

별명에 관한 글은...글쎄요. 한로형이 쓸지도 모르는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