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풍물단과 AVEC성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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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숙 [park mi] 쪽지 캡슐

1999-06-02 ㅣ No.263

     

     ***노원 청년 풍물단과 AVEC 청년 성가대***

 

"우리 음악회"를 위하여 저녁마다 수고가 많으셔요!

열심히 연습하는 친구들의 소리에 늘 관심을 갖고 기뻐하며 함께 하진 못해도 마음으로 함께하며 기도하는 박데레사 수녀예요,      

여러분들이 오밤중까지 열심히 땀흘리는 만큼 "우리 음악회"가 빛나고 많은 신자들의 마음이 따스하고 풍요로움을 느끼며 주님을 찬미할수 있는 시간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특히 어린 두친구 요한과 스테파노, 그리고 그의 가족들에게 혼자가 아님을, 우리 모두가 함께 걱정하고 기도하고 있음을 느끼게 되는 넉넉한 시간이 될꺼예요.  때론,가끔은 힘들고 짜증나는 순간이 다가 올땐 모두 삥 둘러 손에 손잡고 하늘을 바라보며 기도해 보셔요. 마음이 더 커지고 우리 모두가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꺼예요.

우리 단원들이 마음모아 함께 할때만이 아름다운 소리가 날수 있겠죠?  얼마 남지않는 시간 기쁘게 봉헌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날을 기대하며.   

정화,근화,예림,우혁,정호,유진,재희 화이팅!!!

AVEC 청년 성가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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