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속셈이 그대로 들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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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형순 [woo102] 쪽지 캡슐

2008-12-15 ㅣ No.8961

12/15) : 자신의 교육적 관념이 소중하듯 사회적 규정의 가치도 그이상 소중한것이오.. 그러니 순교자처럼 징벌을 당해야 하는것 아니오.사회적 규약까지 무시 하라는 것은 참교육은 아닐진데. 본인의 신념의 응징은 달게 받아야지요..
 
  
사회적 규약.. 거 좋은 소리죠.
 성차별, 학력차별,빈부차별.직업차별,사상차별,인종차별..... 아주 좋은 사회적규약올시다. 
  
 
 
 
 

임상수 ( (2008/12/15) : 그리고 일제고사만 응하지 못하게 하지 말고. 수능도 거부하라 가르치는것이 오히려 그들의 신념의 참교육 아닐까? 뒤로 지 자식들은 꿈의 미국 유학 못보내 안달하는 족속들.. 선함을 가장한 위선, 신념을 가장한 위선 가장 가증스러운 행위 아닐까..mir4478)

 

학교에서 치르는 중간고사 학기말고사 그리고, 각종 모의고사.그런데 또 시험?

 이번 일제고사란게 국가에서 시행하는 일종의 학교를 학력별로 차등화하려는 속셈이라는 게 

이 시험의 목적이라고 본다.

 한마디로 차별화정책의 한부분이라는 것이다.

  그 저의를 알고나 있나?   

 

        

 
 
임상수 ( (2008/12/15) : 정광식님의 정론을 많이 접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mir4478)  
 

임상수 ( (2008/12/15) : 우린 적어도 앞과 뒤가 틀리지 않지 자유경쟁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자기계발하라 가르치고 가능하면 선진국으로 유학 많이 가라 가르치지요.. 반미 하며 뒤로는 미국 유학 꿈꾸는 이중성을 비판하는것이오.mir4478)

   그 말은 자신들의 허물을 남에게 뒤집어 씌우는 빈말이죠.

  내가 보기에는 부유하고, 겉치레에 능한 사람들 하고만 어울리는 것 같은데...

 어떻게 없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아신다고 하시나?

 

 
 

임상수 ( (2008/12/15) : 소외된자에게 온정을 주는것에 반대하는자 아무도 없소. 그렇다고 가진 자를 매도하며 끌어내리지 마라는거요. 사회는 유기적 시스템에 의해 유지 된다는것. 어설픈 환상의 이데올로기가 소외 받은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현실을 직시하시오.  mir4478)

 

  입으로만 지껄이고,실천을 하지 않으면, 그건 환상이지만,

  각각 알아서 실천하면, 실현가능한 것이요.

  과연 어떤 부류가 이것을 환상에 불과하다고 떠버리고 다닐까?

 과연 실천을 조금이라도 할 의중은 있는가?

 
 

임상수 ( (2008/12/15) : 나눔은 강요 하는것이 아니오. 나눔은 남의것을 빼았는것도 아니오. 공산당이 지주 숙청하며 빈민을 위한다는 구호와 무엇이 틀리오? 자발적이어야 하는거요. 그러기 위해선 이분적 논리로 편가르며 규휼한다 하는것이 아니오. 노정권의 실패가 그래서 나온거요..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해선 각자의 역활을 인정하며 그리고 사회적 토의를 거쳐 가능한것이오.  mir4478)

 자발적으로.... 좋은 소리지.

그런데, 자발적으로 하는 사람들을,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누굴까?

예를들어, 축구를 하다가  두사람이 다쳤는데, 축구단에서 병원비의 일부를 보상해주었다고 칩시다.

 그런데, 한사람은 그 돈을 반납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남은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가질까,

 공장동료들에게, 개인돈을 들여,간식으로 피자를 주문했는데, 옆에 있던 동료가 "네가 그

 런 걸 쏘면, 나도 언젠가 쏴야 하는 것 아니냐, 자제하라"고 한다면, 좋은 뜻으로 한,나는 뭐가 되나?

출장을 갔다가 와서, 출장비중 남은 돈을 회사에 반납을 했다고 손치자.

그러면 ,그동안 출장중 쓰고 남은 돈을 자기 주머니에 넣은 사람들은 나를 뭐라고 할까?

  내가 좋은 뜻으로 한 일이 잔머리굴리는 것들에게는, 자기에게 해를 주는 나쁜 행동으로 비춰진다는 것이다.

 그게 가진 자들중 자기만 잘먹고 잘살면 그만이라고 떠버리는 인간들이 욕먹어야하는 이유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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