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은총의 역사가 또 한 번 우리 본당에~
주님께 감사와 찬미드립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마태 5.14)
태중의 아기가
성소를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도하며 봉헌하신
이인영(프란치스코)형제님과 김미랑(세실리아)자매님,
진심으로 축하, 축하합니다~ ^^
이승화 새 신부님, 축하드립니다~!
사제로서 수행하는 거룩한 직무를 통해서,
말씀 안에서, 그리고 만나는 모든 이들 안에서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부족한 부분은 하느님께서
은총으로 채워주시길 기도하고 의지하며
힘차게 사제직을 향해 큰 발걸음을 내딛으십시요.
아름답게 완성된 새 성전에서
첫미사를 봉헌하는 새 신부님의 모습을 상상했었는데...
멋진 모습보다는 시대가 요구하는 사제,
어렵고 힘든 이들 곁에서
사랑을 꽃 피우는 착한 목자가 되라는
하느님의 뜻이 담겨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주 하느님 사랑 안에서
행복한 사제로서
아름답고 복된 삶이 펼쳐지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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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총의 사람들이여(사제에게 드리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