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나눔]너는 그 길을 보지 못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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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rapha1004] 쪽지 캡슐

2001-11-22 ㅣ No.1575

연중 33주간 목요일 나눔

 

오늘 네가 평화의 길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러나 너는 그 길을 보지 못하는구나.

 

 

세상살이하다보면...

 

걱정 근심꺼리가 끊이지 않는다.

 

사소한 것에서부터

 

내가 감당하기 힘든것까지...

 

아침에 즐겁게 하루를 시작했다가도

 

점심때나 저녁때 마음아파하는 일이 있다.

 

마음아파하는동안에 하루동안 주어졌던 시간들은 멀리 보내버린다.

 

가슴속에서 아픔으로 나타나는 것을 스스로 치유할수 있다면...

 

저녁시간에 또다른 즐거움을 얻을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을텐데...

 

만일 지금 힘들어서 삶이 버겁다면...

 

잠시 쉬면서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 기도해보면 어떨까?

 

그리 쉽게 평안해지지는 않을지라도...

 

평안해지려는 노력은...

 

스스로를 평안으로 한발짝 가까워지게 할것이다.

 

-Rap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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