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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노 [alexyoon] 쪽지 캡슐

2004-05-10 ㅣ No.4302

오늘도 좋은 말씀으로 깨우쳐 주신 신부님께 재삼 재사 감사 드리면서 항상 부끄럽게만 살아

 

왔던 모습에 힘이 생김니다.  그래도 전 매일 매일 모든 것에 부족한 것이 부끄럽기에 더욱

 

최선을 다하렵니다. 신부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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