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 화

2008년 8월 세나뚜스 월례회의 신부님 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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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뚜스 [senatushp] 쪽지 캡슐

2008-09-11 ㅣ No.74

 

레지오 단원은 성모님께서 준비하십니다.       ( 민병덕 비오 신부님 )

 

 

8주내내 무더운 여름이었습니다. 동창 신부이신 최주호 신부님(사제기간30년)의 선종에 착잡한 마음과 수많은 감회가 서립니다. 여러 가지 못해준 것이 아쉽고, 함께 한 모든 것이 그립습니다.

레지오 단원은 ‘매주 주회가 있어’ 안정적이고, ‘할 수 있는 봉사’가 있어 기쁘고 ‘매일 기도할 수’ 있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다음 주에 갈 때가’ 있고 ‘기도문’이 있고 ‘주님의 은총’을 누리는 것이 레지오 단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모님의 사제이신 본당 신부님께 순명하여, 새로운 일보다 이미 하고 있는 일을 하나하나 줄여 나가며 가까운 가족, 친지부터 선교하여, 좋은 낯,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레지오 단원입니다. 지난 7/20~21일 광주를 방문하여, 내 자신이 성모님께서 30년 전에 레지오 마리애에 준비하여 주심에 새롭게 놀랐습니다. 78년 부제시절, Se. 승격 미사에 추기경님의 복사로써 Se. 깃발을 추기경님께, 추기경님은 정옥동 단장님께 드리는 사진을 보고 젊은 저의 모습에 놀랐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총 속에 이루어진 일, 함께 감사드립니다.

12월부터 서울에서 3개의 Re.가 탄생되어 지역 주교님의 새로운 군사로 개편됩니다. 지방 Re.는 화목하게 잘 운영되고 있음을 그 간의 방문으로 보았습니다. ‘주임 사제에 충성, 주교에 충성하는’ 레지아가 되도록, 특히 주교님들께서 기뻐하고 기대하고 계십니다.

레지오 마리애 잡지 문제는 9월 22일 주교 회의 후에 결정이 나겠으나, 특별한 일없어 지속되게 기존의 진행시키려 합니다. 재창간의 개념으로 새로운 형태의 발행인의 개념으로 진행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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