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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록 신부 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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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교구 [pyongyang] 쪽지 캡슐

2015-02-04 ㅣ No.12

최용록 신부 선종

 

평양교구 선교리 본당 출신 최용록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가 2015년 1월 8일 오전 4시 10분에 87세로 선종 하셨습니다.

장례미사는 2015년 1월 10일 명동 대성당에서 염수정 추기경의 주례로 거행 되었으며 윤공희대주교, 박정일 주교, 경갑룡 주교, 이기헌 주교, 유경촌 주교, 정순택 주교와 많은 사제들과 신자들이 함께 하였다.

이로서 현재 평양교구 출신 1세대 사제는 모두 18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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