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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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태 [netkim20] 쪽지 캡슐

2019-01-25 ㅣ No.1392

고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 사랑합니다.

신부님 전 그리스도를 믿는이는

누구나 같이 가족이라 생각 합니다.

추기경님의 살아오신 뜻을

많은 분들이 평화를 실천하고 사랑하며

서로를 이해하며 나누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추기경님 하늘에서 나라의 통일을 기원해주세요

작은공동체 사랑을 받아주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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