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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네요! 난 화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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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밝은빛이부시네 [agada] 쪽지 캡슐

1998-10-13 ㅣ No.1

안녕하세요. 이곳은 아무도 없네요.

전 이다음에 화가가 될 것에요.

지금은 꼬마화가이고요.

할머니는 매일 야단을 치시는데요.

왜냐면요? 제가 너무 늘어놓거든요...

그런데 할머니는 넘 깔끔하셔서...

막 야단을 쳐요.

제 그림도 쓰레기통에서 찾아야돼요.

할머니가 버려서요.

엄마한테 졸라서... 내그림 올릴께요...

많이 많이 봐 주세요.

참!

제 소개를 안했네요.

전.. 이름이 길어요.

최고은빛이탐이나....

중림동 약현성당에 다니고요.

유치부에요.

아가다이고요.

내년에 학교에 갑니다. 나이는 6살....생일은 2월 2일....

7살에 학교갑데요. 빨랑 학교가고 싶어요.

그럼 다음에...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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