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순수함... 오늘 공동체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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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rapha1004] 쪽지 캡슐

2001-01-30 ㅣ No.1166

[순수함]

 

 

 

당신께서 주신 나의 마음을...

 

언제부터인가 세상에 맞추어서 살아가려고 했지요.

 

굳이 당신만을 사랑하는 길이아니라도...

 

언제부터인가 당신만을 사랑하는 길을 포기하고 살아가려고 했지요.

 

그럼 나의 마음도 세상에 맞추어 지리라는 생각에...

 

하지만, 이제는 그냥 받아드리기로 했답니다.

 

당신께서 주신 나의 마음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를 알았거든요.

 

당신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모든이들이 마음이 순수하듯이...

 

나의 마음도 당신의 사랑으로 순수함을...

 

당신이 주신 사랑으로 알았습니다.

 

 

                                 - RAPHAEL -

 

 

오늘 청년공동체 미사때에 낭송하고 싶은...낙서... ^^;;;;;;;;;;;;;;;;;;;

 

참회예절때에 말이지요~

 

때제기도와 함께~

 

오늘 청년공동체미사가 잘 치러질수 있도록...

 

예비청년들의 많은 참여가 있도록...

 

주님께서 주신 우리 공동체가 청년사랑으로 하나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참 오래전에 쓴 낙서에요. (1999.9.29.대천사 축일날에... ^^;;;)

 

그럼 오늘 하루도 기쁜하루 되세요~ *^^*

 

                                                     ^^라파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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