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04번 게시물을 보고 저도 느낀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새로운 단원이 들어오면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교본에 나와 있는 대로 도제제도에 의한

방법으로 단원을 훈련 시키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교본은 우리 전세계 레지오 단원의 필독서이며 레지오활동의

지침서가 되는 둘도 없는 서적입니다...

이 교본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이미 그것은

레지오단원이 아닐뿐더러 레지오정신을 망각하고 있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예비단원들에게는 선서 전까지는

교본 읽기를 활동으로 줄 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빨리 단원들과

융화 될수 있도록 간부들과 단원들이

힘써야만 강한 레지오단원이 될 수 있습니다...

복음말씀에도

99마리의 양보다 1마리 길잃은 양이 소중하다고 했습니다.

단원을 아무리 모집한들 정예화 되지 못한

단원들은 레지오에 흥미를 못느끼고

나가게 됩니다......이런 단원들을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이상 제 소견을 말씀 드렸는데요...

저도 자주 와서 다른 어르신들의 말씀이 올라오면

잘 읽어보겠습니다...

** 서울대교구 길동성당 청년레지오 신비로운장미 Pr.

단장 박종선 가브리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