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성당 게시판

[아띵](퍼온글)미녀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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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성 [cattus] 쪽지 캡슐

2001-04-25 ㅣ No.1715

+. 찬미 예수님

퍼온 글입니다.

푸하하하.. 재미있네요...

 

한미녀와 변호사가 나란히 비행기에 탔다.

변호사가 그녀에게 재밌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을 했고,

그 미녀는 피곤해서 그 게임을 공손히 거절했따.

그런데, 그 변호사는 정말 재밌고 쉬운 게임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그녀를 괴롭혔다.

변호사 : “이게임 정말 쉬워요. 그냥 질문을 해요, 그리고 대답을 못하면, 서로 5 불을 주는거죠. 재밌지 않아요?”

다시 그녀는공손히 거절을 하고,고개를 돌려 잠을청했다.

그때,변호사가 다시말했다.

변호사: “좋아요.. 좋아. 그렇다면, 당신이 대답을 못하면, 5 불을 나에게 주고, 내가 대답을 못하면, 500 불을 주죠.”

게임에 응하지 않으면, 끈질긴 이 남자에게서 벗어날 길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던 미녀는, 500 불이라는 말에 찬성을 하고 말았다.

변호사가 첫 질문을 던졌다.

변호사 : “ 달에서 지구까지 거리가 얼마죠?”

그녀는 아무말없이 바로 지갑에서 5 불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그녀가 물었다.

미녀 : “언덕을 오를때는 다리가 세개고,언덕을 내려 올때는 다리가 4 개인게 뭐죠?”

이질문에, 그 변호사는 당황했고, 랩탑을 꺼내 컴퓨터 안에 있는 모던 데이터를 다 뒤졌다.

그러나 답은 없었다.

잠시후, 그는 그가 전화 할수 잇는 모든 동료에게 전화를 했고, 이메일을 동료들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국 대답을 찾지 못했다.

한시간뒤, 결국 그는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으며, 그 미녀는 깨웠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조용히 500 불을 꺼내 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고맙다는 한마디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 열을 식히던 변호사, 그녀를 깨우더니 물었다.

변호사: “ 아니, 대체 답이 뭐죠?”

그러자

그녀는 아무말없이, 5 불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다시 잠을 잤다..--;;

 

음... 재미있죠? 저만 재미있남요?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빌며...

 

         이태원의     썰렁이        아오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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