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종교인라면 양심에 위배되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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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영 [chy6312] 쪽지 캡슐

2006-02-08 ㅣ No.2690

한국 천주교 평신도협의회 한홍순 회장은 8일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장성민 입니다’에 출연해 “지

 

난해 6월 황우석 교수가 요청해서 정진석 서울대교구 대주교를 만난 적이 있다”며 “그 때 황 교수가 스스로 ‘저

 

도 천주교 신자입니다. 세례명은 안드레아’라고 말했다”고 전했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거짓도 종교안에서는 허

 

용될 수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어느날 갑자기 A라는 종교에서 자신이 불리한 입장에 처하게 되자 B라는 종교를 바뀌었습니다. 이러한 경우

 

를 합당하게 받아들이라는 것은 양심에 어긋나는 행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지난해 눈물 흘리신 추기경님은 어떻게 되시는건지 묻고 싶습니다..

 

무조건적 용서는 모든 사람을 혼란에 빠뜨리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신자라면 양심에 어긋나는 행위를 결코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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