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성당 게시판

구정전날에 글을 올리고 이제야 한번 또 글을 올려 봅니다.

벌써 이월도 중순을 거의 다 지나고 있고

초등부를비롯하여

겨울방학이 지나고 개학을 한지가 몇일 지나지 않은것

같은데 또다시 봄방학 이야기와 새학년으로 올라간다는

기대와 희망속에 어린이들 마음은 들떠 있지만 나이가

조금씩 먹은 어른들부터 연세가 드신분들의 마음은

봄방학과는 거리가 먼듯하고 또 대학에 합격이된 이들의

마음과 그렇지 못한 이들의 마음은 편치가 않은듯 하고

그들의 마음의 평화와 기쁨이 모두와 함께 했으면

또 건강이 좋지 못하여 괴로워하는 이들

생활고로 괴로워하는 이들의 모든이들의 마음이

봄방학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의 마음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2월에 김일태 아오스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