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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아가다 수녀님과 가톨릭문화기획imd가 함께하는 열린 피정 <외딴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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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곳'
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는, 매우 중요한 일을 앞두고 계실 때- 큰 일을 마치고 나신 후-
종종 '외딴곳'으로 홀로 가셔서 기도하며 하느님 앞에 머무르셨습니다.
그리고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현대 사회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늘 긴장 속에 머무릅니다.
이 시대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침대 위에서의 쉼 보다도 하느님과 함께하는 '외딴곳'에서의 쉼이 무엇보다 절실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외딴곳으로 초대하십니다.
가톨릭문화기획imd와 이미숙 아가다 수녀님이 만나, 주님 안에서 편히 쉬고 머무를 수 있는 '외딴곳' 피정을 시작합니다. 언제든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피정 '외딴곳'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외딴곳'은 날짜_ 매월 넷째주 월요일 시간_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장소_ 성북동 기도의 집 (가톨릭교리신학원부설)
피정은 찬양, 강의, 고해성사, 미사로 진행되며 따로 회비는 없습니다.
*오시는 길
3월 25일은 열린 피정 외딴곳이 처음 문을 여는 날입니다.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하느님 안에서 편안히 쉬고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또 하느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삶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 ^ 피정 및 기타 문의전화 : 02-2253-9191 , 010-3220-1605 (가톨릭문화기획imd)
열린 피정 '외딴곳' 공식카페 : http://cafe.daum.net/deserted-pl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