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우와...이런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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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익 [asiaman] 쪽지 캡슐

2001-02-16 ㅣ No.1562

햐...

참 대단한걸 보았습니다.

 

이제"홈페이쥐"개설한지 두달도 안되는

어느 본당에 게시판 글 올라온게

2,500을 넘어선데가 있더라구요.

일원동이 홈페이지를 개설한지

3년째...게시판에 올라 온 글 1,561...

사실 2,500이다 1,500이다하는

숫자가 중요 한거는 아니지요.

교우 여러분들이 얼마나 관심을 갖어 주시는가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나는 글을 쓸 줄 몰라서...

난...문장력이 없어서..라고 얘길 하실수도 있겠습니다만,

이 게시판은 아니 "편안한마을의 사랑방"은

누구라도 들어오셔서

하시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그런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우리집 강아지가 말썽부린다..."

"우리집에 엄천난 골초가 있어서 정말 골치 아프다.."

아니면 "신부님 공지사항 말씀이 조금(?) 길다...."

그러니 조금만 짧게 해 주시라던가...등등

하시고 싶으신 말씀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열린 마당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시판 활성화에 많아들 참여 해 주십시요.

제가 요즈음 "관심법"으로 이렇게 보니까

정말 들어와서 글만 앍고 그냥 나가시는 분들이 많아요.

저의 독특한 "관심법"에 걸리지 않도록하십시요.

 

게시판이 그렇게 잘되는 곳이 있다고 했지요?

청량리성당이예요.

조남진 모니카 자매님께 고맙다고 인사할려고 갔다가

정말 깜작 놀랐습니다.

 

그 곳에는

나혼자가 아니라  본당 공동체를 아름답게 꾸며 가는

우리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라는

주임 신부님 인사말씀도 있던데요.....

 

어쨋거나 위에서 아래서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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