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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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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한 [soohan] 쪽지 캡슐

2000-06-21 ㅣ No.1137

히포크라테스의 선서

 

 

 

 

 

 

 

이제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으매

 

나의 생애를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서약하노라.

 

 

 

나의 은사에게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노라.

 

 

 

나의 양심과 위엄으로써 의술을 베풀겠노라.

 

 

 

나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나는 환자가 알려 준 모든 내정의 비밀을 지키겠노라

 

 

 

나는 의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노라.

 

 

 

나는 동업자를 형제처럼 여기겠노라.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당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나는 인간의 생명을 그 수태된 때로부터 지상의 것으로 소중히 여기겠노라.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노라.

 

 

 

이상의 서약을 자유의사로 나의 명예를 받들어 하노라.

 

 

 

의사도아닌 주제에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올린건 우숩기 때문이다

 

빨간색으로 해놓은부분을 보라 정말그들은 인종종교 국적정당당파등에 환자에대한 의무를 행해고있는가 내국민학교 동창의 삼촌께서 수술시기를 놓쳐 다리를 절단했다 한다 어제의 교통사고로 무엇이 우선인가 사람의 목슴이아니라 자신들만의 권리와 욕구만이 채워지고 있지만은 않는가 무엇이 이렇게 아무힘도없는 서민들을 궁지로 몰아가고있는가 누구그분의 다리를 모상할것이며 죽어간 이들의 목슴을 누가 책임을 질것인가 이렇게 까지 우린 힘이없는이들인데 그들은 소위말하는 사회의 격조와 교향이라는것을 가지고있다고 믿어왔고 우리들은 그렇게믿으며 우리의 목슴을 맡기질않았던가 이제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하는가 무엇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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