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가락동 모든 형제 자매님들

인쇄

고민수 [ko1luck] 쪽지 캡슐

1999-08-02 ㅣ No.226

오늘은 휴일입니다.(저에게는 *^^*)

 

그러나 저는 지금 집에 있습니다. 아침부터 계속해서 T.V를 보면서요.

 

계속해서 전해지는 특보를 들으면서 말입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수해로 인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보면서 그들의 아픔은 말 할 것도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 함께 이 어려움을 이겨내도록 합시다.

 

특히 파주, 문산, 도봉구, 인천, 동두천, 등등 수해가 심한 곳을 위해서 기도하는 한 주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신부 올림



10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