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길동성당 7월 6일자 주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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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섭(실베스텔) 새 신부님!
늘 그런 모습이시지요. 따숩고 온유한, 어떤 상황에서도 빙그레 웃으실 것 같은.
늘 그런 느낌이시지요. 맑고 투명한, 들여다보면 예수님이 비칠 것 같은.
본당의 자랑이시다가 이제 교회의 등불이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사제서품과, 그를 이룬 보람과 기쁨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사제서품과, 그를 있게 한 선택과 수고와 모든 기도에 대하여.
영광드립니다. 사제서품과, 그를 이끈 믿음과 주님의 사랑에 대하여.
늘 돌이켜 봄을 잊지 마셨으면. 서품의 감격과 첫미사의 떨림을, 예수님과 같은 길에 계시는가를. 첨부파일: kil-308.hwp(124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