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9지구 축제 한마당에서(사진으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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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경랑 [fineart] 쪽지 캡슐

2003-05-10 ㅣ No.5498

 

  며칠간 때 아닌 폭우로

 

행사를 걱정했었는데

 

당일 맑게 갠 아침햇살은

 

감사의 기도를 올리게 한다..

 

그 동안 준비하신 임원님들과 구역에 구역장,반장님의

 

희생과 봉사로 신자들은 편안히 따뜻한 음식과 시원한 음료수를

 

먹을 수 있었음에 다시 한번 이 면을 통해 감사드리고 싶어요.

 

아마도 첨으로 9지구인, 천호,암사,풍납,성내,둔촌,명일,고덕본당이 가진 전신자들의

 

축제가 아니었나 합니다..

 

카메라로 몇 장 담아서 여기에 옮겨봅니다.

 

주임신부님,총회장님,부회장님등을 모시고...

 

인자하신 우리 수녀님들도 한 컷!

 

 

뙤약볕 아래 신자들의 먹거리를 위해 지지고 볶고...고생 많으셨어요..

 

 

 시원한 음료는 여기서...

 

소리응원단과 함께...총회장님,노인대학장님도 멋지게~~~

 

노인학생도 아차차~~~ 응원~~~~

 

한마음으로 열심히 응원을~~

 

 

족구경기에 열심히 임하는 우리 형제님들..

 

 

결승에서 명일을 이겼답니다...그래서 1등(족구)..우하하하~~~

 

남상은 스테파노님.

 

윤영석베드로님.

 

남성총구역장님.

 

2단지 형제님들.

 

풍물패에 합류했던 청년들...이쁘죠?

 

학장님의 분장 중....가발에 립스틱에...넘 재밌었어요.

 

학장과 부학장- 자기가 분장해 드리고 왜 웃어?

 

그래서 저두 한 컷!

 

고만억T.아퀴나스님과 따님- 학교 풍물동아리에서 활동중.태평소도 잘 불고...

 

이 분들의 수고로 맛있는 음식 잘 먹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노준부 프란치스코님과 우길환 가를로님

 

제피리노님도 합세~~~ 좋습니다~~~

 

베드로 아저씨와 가를로님- 왜 이리 좋노? 왜 이리 좋노?  얼~~수!

 

2단지 몇 구역인지 몰라도,구역장님 이시죠?(왼쪽) 반가웠씁니다.

 

2단지 구역장님 가족 김영이 소화데레사씨- 아들자랑, 남편자랑...형제님이 주신 식혜맛

아주 많이 좋았습니다~~~

 

류시택 본시아노님과 배동근 시몬님이 담소를...

 

응원하고 온 뒤, 시원한 맥주로 앗싸~~~~~!

 

노인대 부학장과 이영희 데레사씨...

 

김종민 야고보님(우측)

 

학장님의 깜찍한(?) 포~~즈!*^^*

 

 

풍물로 응원 다니느라, 이런 저런 두루두루 카메라에 담지를 못해 아쉽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께서 또 올려주시리라 믿습니다.

즐거운 하루,

감사한 하루였음을 보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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