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신부들의 집회에 실망하여 앞으로 성당에 안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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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찬 [tenmen0313] 쪽지 캡슐

2008-07-03 ㅣ No.5618

물론 나는  독실한 신자는 아니지만 냉담 상태도 아니고 처가 본가 온가족이 독실한 천주교 신자다.
혼인도 성당에서 했다.  
아이들 3명도 모두 유아 세례를 하였다.
그러나 작금의 신부들의 정치적 색채에 엄청 실망이고 분개한다.
굳이 현실 정치에 참여하겠다면 생각이 다른 수많은 신도의 생각은 어떤지 생각해 보았는가? 
일부 신부의 현실 참여가 실망 스럽다.
천주교 자체에 대한 실망과 환멸로 이어진다.
신부들의 행동은 분명 신앙인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자제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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