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성서공부
수요성서(7월27일) 단식에 대한 교훈, 하늘에 쌓아야하는 재물, 눈은 몸의 등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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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님 우리의 평화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 이시며 생명 이시옵니다 너무나도 큰 진리 이시기에 저희들 은 그 말씀 지키기가 너무나도 힘 에 겨웁고 수 많은 걸림 돌 로 인하여 번번히 넘어지기가 다반사 이옵니다 이럴 때 주님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는 것 과 말씀대로 산다는 것 은 같은 의미 이오나 지켜 가기가 버거우오니 주님의 말씀 을 지켜가며 살 수 있도록 힘 을 주시고 지켜가며 살 수 없는 상황이 올 때 그것을 비켜 갈 수 있도록 저희를 도와 주세요
※ 단식 에 대한 가르침 ※
★ 16 절 "너희는 단식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침통한 얼굴을 하지 마라. 그들은 단식한다는 것을 남에게 보이려고 얼굴에 그 기색을 하고 다닌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그들은 이미 받을 상을 다 받았다.
*침통한 얼굴을,(스퀴드로포이)
유대인 들 에게 단식은 3 대 의무 중 에 하나 입니다.
*단식(금식) 을 하는 이유 .하느님 앞 에서의 겸손함, (느헤미아 9:1-2, 시편35:13) .하느님의 도움을 간절히 요청하는 마음,(출애급24:18,사사20:26) .신앙의 훈련,(고린도 전9:24_27) .구약 에서는 일년에 한 번은 전 민족이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정기적인 단식이 있었습니다.(레위기16:29,민수기29:7)
그러나 예수님이 사셨던 시기에 는 바리사이파 에 의하여 모세가 시나이 산 에 올라간 날 목요일 과, 내려온 날 월요일 에는 정기적 으로 단식을 했습니다.
*스퀴드로포이,(원형,스퀴드로포스) 는 침울한, 음침한, 의 뜻 으로 의도적 으로 마치 배우가 연기 하듯이 남 에게 보이기 위하여 자신을 침울하게 꾸미는 위선의 모습 을 강하게 꾸짖고 계시는 예수님 이십니다.
★ 17 절 단식할 때에는 얼굴을 씻고, 머리에 기름을 발라라.
*머리에...얼굴을,(수 텐 케팔렌...토 프로소톤) 직역: 너의 머리에...너의 얼굴에, 입니다.
네스튜온: 단식 할 때는 알레입사이: 기름을 바르고 닙사이: 씻으라
단식을 하지말라시는 것이 아니라 하되 어떤 여건이 되었든지 주위에 신경 쓰지말고 깨끗하고, 단정하게, 다른 사람이 알아채지 못하도록 하며 오직 하느님 만 이 아시도록 단식을 해라, 입니다.
★ 18 절 그리하여 단식하는 것을 남에게 드러내지 말고 보이지 않는 네 아버지께 보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아버지께서 갚아주실 것이다."
*갚아주실 것이다,(아포도세이 소이) 직역: 그가 너에게 갚으실 것이다, 입니다.
은밀한 중에(엔 토 크리파이오) 기도, 단식, 선행, 한 것을 공개적 으로(엔 토 파네로) 만인들 이 보는 앞에서 네게 기필코, 꼭, 갚으실 것 이라는 뜻 입니다.
※ 하늘에 재물을 쌓아라 ※ (재물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재물과 신앙 사이에서 우선 순위)
★ 19 절 "재물을 땅에 쌓아두지 마라. 땅에서는 좀먹거나 녹이 슬어 못쓰게 되며 도둑이 뚫고 들어와 훔쳐간다.
*(너희를 위하여),재물을 땅에 쌓아두지 마라, (메 데사우리제테 휘민 데사우루스 에피 테스 게스)
*메 데사우리제테...데사우루스, 는 쌓아두지 말라..보물을, 이라는 뜻 으로 세부적 으로는 지금까지 세속적인 보물 쌓는 행위를 지체하지 말고 즉각 중단하라, 입니다.
즉 끝없는 욕심으로 인하여 물질에 집착하고, 축적하기 위하여, 아둥바둥 데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인간적인 일에 는 그만 욕심을 내고, 그만 집착하고, 입니다.
그러나 재물을 죄악시 하거나 내일을 위한 저축 까지 하지 말라시는 것 은 아닙니다.
*좀먹거나 녹이,(세스 카이 브로시스) 세스, 는 좀벌레,이며 브로시스 는 비브로스코,(먹다) 에서 유래된 단어 로 써
이 땅 에서 의 재물은 시간이 지나가면 반듯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고마는 것을 강조 하시는 말씀 입니다.
*도둑이 뚫고,(카이 호프 클렙타이 디오륏수신) 직역: 그리고 거기는 도적들이 구멍을 뚫는다, 입니다.
이 땅 에는 반듯이 도적이 있고, 끊임없이 재물을 지속적 으로 넘보고 있으며 그 재물로 인해 언제나 불안한 상태가 계속 유지되는 것이다, 입니다.
*디오륏수신,(원형,디오륏소), 은 땅을 파서 뚫다, 라는 뜻 입니다.
고대 팔레스틴 감옥들 은 진흙 벽돌 로 지어졌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벽을 파서 뚫고 갈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지금 이 예화를 들려주고 계시는 것 입니다. 세상에서 재물 쌓아 두는것은 언제든지 훔쳐감을 당할 수 있고 허망한 결과가 올 수 있으므로 헛된 노력,헛된 힘씀을 중단 하라는 말씀 이십니다.
★ 20 절 그러므로 재물을 하늘에 쌓아두어라. 거기서는 좀먹거나 녹슬어 못쓰게 되는 일도 없고 도둑이 뚫고 들어와 훔쳐가지도 못한다.
*그러므로 재물을 하늘에 쌓아두어라 (데사우리제테 데 휘민 데사우루스 엔 우라노)
*데사우리제테,(원형,데사우리조) 는 귀중품을 비축해 두다, 창고에 보관하다, 로 써
지금 당장 부터 쌓기를 시작해라 입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말씀 하시는 의미는 외식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내 세우려고 만 하는 목적 을 갖고 재물을 사용 해서는 아무 효과가 없는 것 이고
형제와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 상태로 조금도 인색함이 없이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하느님 만 이 아실 수 있는 은밀함 으로 하는 모든 자선 은 하느님께서 기뻐 받으실 것 이며
너는 그것이 곧 하늘에 쌓아두는 재물이 되는 것 이며 쌓아진 그 재물은 썩지도 않고 도둑도 못 가져가며
네 사 후에 내게 올 때 그 모든것이 네게 큰 상급으로 내려지는 것 이다, 라는 말씀 이십니다.
★ 21 절 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
*너희의 마음도,(카이 헤 카르디아 수) 네 보물이 있는 곳 에 네 마음이 있을 수 밖에 없지 않느냐? 입니다.
이 말씀 을 하시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꼭 알아 듣기를 바라시는 뜻 은 진정으로 너희들이 하느님을 믿고 내려주신 율법과 계명 을 지키려고 한다면 사람들 에게 보일려고 하는 외식적인 유치한 행동에 머무르지 말고
참으로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그 정신으로, 자선 행위 를 하고, 사랑있는 마음으로 이웃을 도우며, 하느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며 이로 인하여
이웃을 도운 너희의 행위와 너희의 재물이 실지로 하늘에 쌓여져 있으므로 또한 향 후 에 하느님 으로 부터 상급을 받을 것 인데 바로 그 하늘에 너희의 마음을 두는것이 진정으로 옳치 않겠느냐, 라는 말씀이 21 절의 말씀 입니다.
★ 22 절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며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에안 운 에 호 옵달모스 수 하플루스)
*하플루스, 는 혼합되지 않은, 건전한, 완전한, 건강한, 뜻 이며 윤리적 으로는 관대한, 너그로운, 의 뜻 도 있습니다.
재물로 인해서 눈이 멀고 재물로 인하여 인색하고, 분노하며, 하나라 도 잃치 않기 위해 오로지 세상적 인 재물 만 쫒아 간다면 그 눈이 어찌 밝은 눈 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입니다.
그런 올바르지 못한 판단력 으로 어떻게 건강한 삶 을 살 수 있겠느냐, 입니다. 어찌, 당장 눈 앞에 있는 상황에 만 정신을 쏫고 사느냐, 입니다.
★ 23 절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온몸이 어두울 것이다. 그러니 만일 네 마음의 빛이 빛이 아니라 어둠이라면 그 어둠이 얼마나 심하겠느냐?"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호 옵달모스 수 포네로스 에)
*포네로스, 는 나쁜, 불 건전한, 사악한, 악의적 인, 고통을 주는, 경건치 않은, 의 뜻 이며, 재물에 대하여 상상 이상으로 집착하고 인색한 사람을 의미 합니다.
*그 어둠이 얼마나 심하겠느냐,(토 스코토스 포손)
*포손,(원형,포소스) 은 큰, 얼마나 많은, 얼마나 오래, 라는 뜻 이며 강한 의문문 으로 써
재물로 인해서 집착하고,인색하며, 관용치 못 하다면, 그 재물에 묶여서, 그 어두움에 짓 눌려서,사는 그 고통이 얼마나 크겠느냐, 입니다.
머리 속에는 그 재물에 대한 관심밖 에 없으므로 그의 눈은 마치 사물을 분별하지 못하는 자 인 것 처럼 진리를 알아듣지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재물로 인한 악한 일 에 짓눌려서 결국에 는 멸망 으로 들어갈 터인데
재물로 인한 그 무거운 짓눌림 에서 벗어날 수 없다 는 말이냐, 입니다.
그 어두움이 얼마나 큰 것 인데 그 눌려있는 것 에서 벗어나야 하지 않겠느냐, 입니다.
현세에서 만족 할 수 있는 눈 앞 에 당장 보이는 부 와 재물 이것은 영원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왜 그 재물 쫒아 다니며 하늘에 소망을 두지 않느냐, 입니다.
★ 24 절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는 없다. 한 편을 미워하고 다른 편을 사랑하거나 한 편을 존중하고 다른 편을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아울러 섬길 수 없다."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는 없다. (우데이스 뒤나타이 뒤시 퀴리오이스 둘류에인)
*둘류에인,(원형, 둘류오) 은 굴종 복종 하다, 노예의 의무를 이행하다, 의 뜻 으로
재물, 물질, 이라는 주인에게 목숨을 예속 시켜 놓았으니 이것을 끊고, 우리의 주인님 이신 하느님께 네가 와야 하지 않겠느냐, 하느님이 재물 보다 못하다 는 말이냐, 그렇게 재물 쫒아 가다가 종국에는 멸망으로 끝이 날것 아니냐, 그 재물에 목숨 걸 일이 없지 않느냐,
너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라던 말이냐, 라는 뜻 입니다.
*마모나,(원형, 맘모나스) 는 믿다, 신뢰하다, 라는 아멘 과 동일한 뜻 이 있고 재물 이라는 뜻의 영어 맘몬 도 여기에서 파생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지적 하시는 내용의 핵심은
이 재물을 의인화 시켜 당장에 좋다고 그것만 붙잡으려고 쫒아가는 행위는 곧 우상숭배 에 해당 된다는것 입니다. 재물이 사람이 될 수 없다는것 입니다.
재물을 하느님처럼 여기고 섬기는 그 미련함 에서 벗어나라는 것이며 그 무엇이 소중하고 귀한것 인지를 정확한 눈으로 꽤뚫어 보고 두 주인을 섬기는 이 병패 에서 벗어나라는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것 이며
그 길로 쫒아가면, 그 길로만 추구하여 간다면 네 생명 은 결국 어디에로 가겠느냐, 입니다.
※ 먼저 하느님의 의 를 구해라 ※
★ 25 절 "그러므로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는 무엇을 먹고 마시며 살아갈까, 또 몸에는 무엇을 걸칠까 하고 걱정하지 마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지 않느냐? 또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느냐?
*그러므로 나는 분명히 말한다,(디아 투토 레고 휘민) 직역: 이것을 통하여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입니다.
앞 절을 통하여 지금까지 말한 모든 내용과 같이, 라는 말씀 이십니다.
당시의 예수님의 선언은 재물만 을 축적하고, 추구하며, 살고 있는 그 사람 들 에게는 받아 들일 수 없는, 그들의 가치관을 통채로 뒤 흔드는 상황 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의 뜻 을 이해 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느냐는 의문을 가졌기에 그 들의 의문에 대하여 다시 상세하게 추가적 으로 가르치시는 말씀 을 시작 하시게 됩니다.
*레고 휘민, 은 신적인 권위 를 갖고 말씀 하시는 위엄 입니다.
*목숨이....몸이(테 프쉬케 휘몬...토 소마티 휘몬) 너희의 목숨을 위하여....너희의 몸을 위하여, 입니다.
*걱정하지 마라,(메 메림나테)
*메림나테,(원형, 메림나오) 는 ~ 에 사로잡힌 생각을 하다, 자신을 염려하다, 조바심을 갖고있다, 나누어지다, 분열되다, 라는 뜻 을 갖고 있는데
부정사 메 가 있으므로 털 끝 만큼도 그런 조바심 을 갖지말라, 입니다. 지금 당장 그런 마음 을 끊어 버려라고 하시는 명령형 입니다. 그 이유는 염려라는 불안감 과, 안심 이라는 안정 사이에서 나눠지고, 분열 되는 두 마음 상태 에서
하느님께 향하는 마음 으로 결심이 되어 진다면, 이 전재되어 있는 뜻 입니다.
이 전재 조건 은 너희 조상들 이 믿었던 하느님께, 지금의 너희들도 오로지 그 분께 의탁하고 맡겨서
정치, 경제, 사회적, 에서 부터 오는 현실적 으로 격고 있는 모든 불안과 걱정 들 을 해소하기 위해 하느님을 섬기는 것은 형식적이 되었고 오로지 생존을 위하거나, 향후를 위한다 는 명분으로 재물 을 탐닉하고 있으나 그것은 허상에 불과 하며 지금 당장은 해결되는것 같지만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아니니 지금 갖고 있는 모든 사고를 뜻어 고쳐서
다시 올 곧은 마음과 자세로 하느님이 분명하게 모든것을 책임져 주실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분열되지 않은 온전한 마음 으로 하느님을 의지하고 너희의 모든것을 하느님께 맡긴다면 이라는 조건이 전재 조건 입니다.
★ 26 절 공중의 새들을 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거나 거두거나 곳간에 모아들이지 않아도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께서 먹여주신다. 너희는 새보다 훨씬 귀하지 않느냐?
*공중의 새들을 보아라.(엠블렙사테 에이스 타 투 우라누)
*엠블렙사테,(원형, 엠블레포) 는 주의 깊게 보다, 열심히 지켜 보다, 의미 심장하게 지켜 보다, 똑똑히 보아라, 라는 뜻 입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까지 말씀 하시는 장소 는 갈릴레이아 바다 근처에 있는 한 산 이었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자연을 소재로 제자들 에게 말씀 하십니다.
첫 말씀이 자 보아라, 입니다. 보되 자세하게 관찰하고 분별 하면서 보아라, 입니다. 그 새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그 살아가는 모습 속에서 배울것이 많으니 자세히 세세히 보아라, 입니다.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께서,(호 파테르 휘몬 호 우라니오스)
*휘몬, 은 너희, 라는 뜻 으로 매우 귀중한 뜻 이 내포되어 있는 단어 입니다.
지금 예수님은 공중에 나는 새 를 예 로 드시면서
다른 존재가 아니시고 바로 너희들의 친 아버지께서 공중에 나는 새 들 조차 기르시거 든 하물며
친 아버지가 되어 주셨는데 새 들 보다 못한 대접을 너희에게 하시겠느냐, 라는 의미가 담겨있는 뜻 으로,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파테르) 께서, 너희를 보호하여 주시지 않을리 가 없지 않느냐,
너희의 필요한 모든 것 에 대하여 너희가 구하기도 전 에 이미 다 알고 계신다고 했듯이 너희가 부족함을 느끼지 않토록 충분 하고도 넉넉하게 흔들어 넘치게 채워 주시지 않겠느냐, 라는 의미가 휘몬 안 에 들어 있습니다.
*너희는 새보다 훨씬 귀하지 않느냐, (우크 휘메이스 말론 디아페레테 아우톤)
부정사 우크 를 문장 서두에 먼저 말씀 하시는 것 은 우주를 포함한 모든 자연 보다, 너희 인간들이 얼마나 귀한 줄 아느냐, 라는 사실을 먼저 정의를 하시면서,
*디아페레테,(원형,디아페로) 는 무척 귀하다, 라는 뜻 으로 다른것과 분리된 확실하게 다른 것, 을 뜻 합니다,
이것은 하늘에 계신 하느님 과 친자 관계를 갖게된 하느님의 자녀 로 써의 특별한 가치를 지닌 그러한 존재인 것 을 우리에게 인식 시켜 주시고자 하시는 의미의 말씀 입니다.
또한 이 아버지께서 모든것 을 네가 구하기도 전 에 이미 너의 필요함을 아시고 계시므로 예수님을 통하여 당신의 친 자식으로 삼으셨기 때문에
어찌 하늘에 새 정도와 너희를 비교할 수 있겠느냐, 모든 염려 일체 를 하지 말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믿고 맡기기만 하면 그리고 아버지를 신뢰하고, 의지하고, 분명히 해 주실것 이라는 확신을 갖고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것 이다, 라는 의미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 27 절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목숨을 한 시간인들 더 늘일 수 있겠느냐? (티스 데 엑스 휘몬 메림논 뒤나타이 프로스테이나이 에피 텐 헬리키안 아우투 페퀸 헤나)
*헬리키안,(원형,헬리키아) 는 인생의 특정기간, 생애의 전 기간, 나이, 키, 라는 뜻 입니다.
*티스, 는 의문사 로써, 누가, 라는 뜻 입니다.
*페퀸 헤나, 는 한 자,한 규빗(45.6cm) 의 길이 를 말 하는 것 이며
길이의 가장 짧은거리 를 걷는, 찰라의 시간 안에서 너희들 능력으로 할 수 있는것 무엇이 있겠느냐, 그렇게 무능력한 너희들인데 그러한 찰라 의 시간 이라도 수명을 연장 할 수 있겠느냐, 라고 말씀 하시는 입장으로
유한한 인간으로 인간이 갖고있는 어떠한 능력 으로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으므로 너희를 사랑 하시는 하느님께 모든 것 의지하라고 하느님께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계시는 말씀 이십니다.
★ 28 절 또 너희는 어찌하여 옷 걱정을 하느냐? 들꽃이 어떻게 자라는가 살펴보아라. 그것들은 수고도 하지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살펴보아라,(카타마데테 타 크리나)
*카타마데테,(원형,카타만다노) 는 건성으로 보지말고 생각 하면서, 이해 하려고 하면서, 배우려고 하는 마음으로 살펴 보면서,
이러한 마음으로 자연을 바라 본다면 자연속에서 보여지는 하느님의 섭리와 능력과 이치를 알아 보려고 살펴 보아라, 입니다.
*크리나,(원형,크리논) 는 백합화 라는 뜻이며 갈릴레아 해변에 많이 자생하는 야생화 아네모네, 개양귀비, 글라디오러스, 붓꽃, 등을 가리키시면서 주변의 야생화를 가리키시면서 말씀 하시는 중 이십니다.
★ 29 절 그러나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도 이 꽃 한 송이만큼 화려하게 차려 입지 못하였다 (레고 데 휘민 호티 우데 솔로몬 엔 파세 테 독세 아우투 페리에발레토 호스 엔 투톤)
*직역: 그의 모든 영광 안에 있는 솔로몬 조차도 이것들 하나같이 스스로를 옷을 입히지 못하였더라, 입니다.
*엔 파세 테 독세, 는 솔로몬이 누렸던 그 찬란한 영광, 입니다.
*페리에발레토,(원형,페리발로) 는 정성을 다해서 옷 을 입는 행동 입니다,
온갖 부귀 영화를 누렸던 솔로몬 은 옷을 하나 입을적 마다 신경을 써가며 옷 을 입었다는 것이며 그렇게 호화 스럽게 차려입은 의상 조차도 들 꽃의 아름다움과 비교할 때 들 꽃의 아름다움이 더 화려 하다는 말씀 이십니다.
미물 하나하나 에도 정성을 다해 신경 쓰시는 하느님의 입장을 말씀 하시는 것이며 이 하느님께서 선택하신 자녀들 에게 얼마나 더 많은 신경을 쓰시는 줄 아느냐 라는 뜻 의 말씀 입니다.
★ 30 절 너희는 어찌하여 그렇게도 믿음이 약하냐? 오늘 피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들꽃도 하느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야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어찌하여 그렇게도 믿음이 약하냐,(올리고피스토이)
*올리고피스토이,(원형,올리고피스토스) 는 올리고: 양, 정도, 기간, 거리, 피스토스: 믿음,
합성된 단어 로 써 갖고있는 믿음이 약하고, 갖고있는 믿음을 오래도록 지키지 못하고, 있는 상태를 가리키며
책망 하시는 말씀 이시며 그러한 믿음을 갖고있는 제자들에 대하여 예수님은 탄식 하시는 마음을 뜻 합니다.
*하물며 너희야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우 폴로 말론)
양, 정도, 기간, 거리, 등이 말론: 더 큰 범위로, 더 높은 정도로, ~ 에 우선하여, ~ 보다는 차라리, 라는 뜻 으로
올바른 믿음이 너희에게 있다면 세상의 그 어떤 미물도 하느님께서는 입히고 먹이시는데
너희에게는 얼마나 더 신경을 쓰시면서 그 어떤것 보다 우선하여 너희가 요구하는것 보다 더 좋은것 으로 주시려고 너희의 믿음이 더 풍성해 있기를 기다리고 계시지 않겠느냐, 라는 뜻 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믿음 분량만큼 받는것 이고 더 많은것을 받을 수 있도록 믿음의 분량을 키워 놓아야 한다는 의미 입니다.
★ 31 절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마라.
*그러므로...마라,(메 운) 앞 에서 언급하신 믿음에 대하여 다시한번 언급 하시면서 틀림없이, 확실히, 기필코, 꼭, 하느님께서는 모든것을 풍족하게 너희가 받을 수 있는 믿음을 갖고 있기를 너무나도 간절히 원하고 계신다는 말씀을 31 절에서 다시 강조 하시는 언급 이십니다.
*운, 은 제자들의 믿음 상태를 심각하게 생각 하시면서 답답 하심과, 안타까운 마음, 을 갖으시고 말을 하시다가 잠시 끊으시고 다시 결론을 내리시는 말씀을 하시는 장면 입니다.
*걱정하지,(메림네세테,(원형,메림나오)) 는
염려하다, 조심 스러운 생각을 갖고있다, ~ 에 사로잡힌 생각을 하고있다, 흥미를 느끼다, 라는 뜻 으로
과연 우리가 바랬던 그대로 해 주실까, 라고 불신하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확신이 없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하느님을 시험대에 올려놓고 저울질 하는 구경꾼의 모습으로 하느님을 시험하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 32 절 이런 것들은 모두 이방인들이 찾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잘 알고 계신다.
*모두 이방인들이 찾는 것이다,(타 에드네 에피제투신)
*에피제투신,(원형,에피제테오) 은 에피: ~ 위에, ~ 에 더하여, 제테오: 찾다, 구하다, 합성어 로 써
눈에 보이는 것에 집착하고, 그것을 얻기 위한 목적 으로, 사는 이방인의 모습을 뜻 합니다. 이 이방인 은 하느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을 가리킵니다.
*이 모든 것이,(투톤 하판톤) 예외없는 전체, 를 뜻 하는 단어 입니다.
다시 또 반복 하시면서 생존에 필요한 것에 우선시 하지 말고, 집착하지 말고, 너희들이 구하는것 외에 더 필요한것 까지 모두 주실 수 있는 분 하느님 이시니 그에앞서 너희들이 먼저 구하여야 될것이 먼저 있다, 라는 의미 입니다.
★ 33 절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하느님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것을 구하여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너희는 먼저...구하여라,(제테이테 데 프로톤)
*프로톤, 은 맨 먼저, 무엇 보다도 우선하여, 라는 뜻 으로
내 이익 과 나 만을 우선시하여 세상적인것 에 정신을 쏫지말고, 너희들은 절대적으로 무엇보다도 우선하여 생각하고 실행에 옮겨야 할 것은 하느님의 나라와 하느님이 가장 기뻐 하시는 것에 우선권을 두어야 한다는 말씀 입니다.
*하느님의 나라와 하느님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것을 구하여라 (텐 바실레이안 (투 데우) 카이 텐 디카이우쉬넨 아우투)
*바실레이안,(원형,바실레이아) 은 하느님이 직접 다스리시는 절대 군주 국가, 를 뜻 하는 것이므로
하느님의 나라를 구한다는 것은 내 뜻 을 버리고 하느님의 통치 영역에 들어가 예속이 된다는 의미 입니다. 그래서 하느님께 내 모든것 맡기고 그 인도 하심에 나를 의탁하는 하느님께 완전한 맡김을 뜻 합니다.
*디카이우쉬넨,(원형,디카이오쉬네) 은 하느님이 직접 설정 하시고 규정하신 절대적인 의 입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지금까지 말씀 하시고 있는 내용중에 담겨져있는 외형적이지않는 내면적인 규정의 의 를 말씀 하시는 뜻 입니다.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타우타 판타 프로스테데세타이 휘민)
그래서 이렇게 하느님께 완벽하게 예속이 되고 하느님이 설정하시고 규정하신 의 를 먼저 추구 한다면, 하느님이 기뻐 하시는 것을 우선하여 구하고, 그것을 구하는 것이 기쁜 마음을 갖는다면 그것도 받고 그 밖에 모든것도,너희가 필요로 여기는 모든것을 예외 사항이 없이 확실하게 받게 된다는 말씀의 뜻 입니다.
★ 34 절 그러므로 내일 일은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에 맡겨라. 하루의 괴로움은 그 날에 겪는 것만으로 족하다."
*내일 일은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에 맡겨라 (헤이 가르 아우리온 메림네세이 헤아우테스) 직역: 왜냐하면 내일은 그 스스로 염려할 것이다, 입니다.
*가르, 는 접속사 로 써 내일 걱정을 미리 끌고와서 걱정 할 것이 없다, 는 의미 이며 너는 현재 일에 신경을 쓰고 열심히 하면 되는것 이고 내일 일, 장래 일은 하느님께 맡기면 되는곳 아니냐, 입니다.
전혀 걱정 하지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전혀 의심 하지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하느님께 이 마음 상태로 조건없는 무조건의 맡김이고 그렇게 하여 주실것 이라는 철저한 의탁된 상태 입니다.
매일 매일의 상태에 충실만하고 내일 걱정을 끌어다가 할 필요는 없다는 단정적인 말씀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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