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여기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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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습니다
예전에 우리는
다른 누군가의 소유물이었습니다.
헌데 당신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내게로 오너라.
너희 비참함에서 구하리라."고
우리는
"예, 여기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당신은 우리주, 하느님 이시기에
당신 만을 따르려는 우리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다른 많은 사람들이 하듯
그 어떤것도
하느님으로 예배하진 않겠습니다.
당신은 모든것 위에 계시고
모든이들 안에 계신 주님이 시기에
우리는 사랑으로 맺어져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은 당신과 하나되게 해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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