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화답송][NWC] [공통] 주님 세례 축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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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현 [pona] 쪽지 캡슐

2011-01-01 ㅣ No.9217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주님 세례 축일 화답송을 NWC 2.0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공통] 전례에 속하며 전례시편이 개정에 따라 작년에 1차 수정한 파일을 작곡자의 재검토 과정을 거쳐 후렴구 제3마디와 4마디를 수정한 파일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박 마에스트라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프린터에 따라 인쇄가 달라지는 불편을 막기 위해 인쇄용 PDF파일을 첨부하오니 이 화답송을 인쇄하실 때에 사용하시거나, 또는 이 파일을 참고하여 NWC파일을 수정하여 인쇄하시기 바랍니다.

화답송 : 시편 29(28),1ㄱ과 2.3ㄱㄷ과 4.3ㄴ과 9ㄷ-10(◎ 11ㄴ)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님이 당신 백성에게 강복하여 평화를 주시리라.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하느님의 아들들아, 주님께 드려라. 그 이름의 영광 주님께 드려라. 거룩한 차림으로 주님께 경배하여라. ◎
○ 주님의 소리 물 위에 머물고, 주님이 넓은 물 위에 계시네. 주님의 소리는 힘차고, 주님의 소리는 장엄도 하네. ◎
○ 영광의 하느님 천둥 치시네. 그분의 성전에서 모두 외치네. “영광이여!” 주님이 큰 물 위에 앉아 계시네. 주님이 영원한 임금으로 앉으셨네. ◎
 
전례 안내
"주님 세례 축일"은 예수님께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 받으신 날을 기념하고자 제정되었다. 전례력으로 보면 ‘주님 공현 대축일’ 다음에 이어지는 주일이 주님 세례 축일인데, 이날 성탄 시기가 끝나며, 연중 시기가 시작된다. 주님 세례 축일은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이제 본격적으로 공생활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날이다.

오늘 전례
오늘은 ‘주님 세례 축일’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와 똑같이 세례를 받으시고, 세상 구원을 위하여 공생활을 시작하십니다. 세례를 받은 우리도 예수님의 제자로 이 땅에 하느님 나라를 건설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세례 때 받은 은총에 힘입어, 이 땅에 정의를 세우고, 가난한 이들을 일으켜 주며, 참된 평화의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하겠습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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